제302(화)차 국내여성동향(2014.7.1)
        등록일 2014-07-01

        <오늘의 이슈> 

        ▣ 육아휴직 사용 여성 근로자수 매년 증가 추세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 5월 기준 육아휴직 사용 여성 근로자수는 3만1043명으로 출산전후휴가 사용 여성근로자(3만6418명) 대비 85.2%로 나타남
         - 출산전후휴가 사용 여성근로자 대비 육아휴직 사용 여성 근로자수는 42.5%(2008년)→50.2%(2009년)→55.1%(2010년)→64.4%(2011년)→68.6%(2012년)→76.9%(2013년)로 매년 증가 중임
         - 정부는 올해 육아휴직 사용 여성근로자 수를 약 7만2000여명으로 추산중이며 2015년부터 ‘육아휴직’ 명칭을 ‘부모육아휴직’으로 변경 예정임

        ▣ 경찰조직 내 여경은 8%, 총경 이상은 10명에 불과
          
        ○ 경찰에 따르면 여경 도입 후 68년이 지났으나 여경 비율은 8%, 총경 이상은 1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여경 수는 80명(1946년 7월 1일)→8403명(2014년 5월)으로 증가했으며 조직 내 비중은 5.8%(2008년 5월)→8%(2014년 5월)로 늘어남
         - 그러나 전체 여성 중 총경 이상 계급은 모두 10명에 불과하며 여경 81%를 순경 등 하위계급이 차지하고 홍보, 정보화장비 등의 분야에는 진출이 낮은 편임
         - 경찰은 현재 시행 중인 여경채용목표제를 적극 추진하여 전체 경찰의 10%를 여경으로 충원 계획임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임수경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육아휴직 사용 여성 해마다 증가…남성 지원은?[뉴스1] 
        ○ 삼성전자 임원 중 여성비율 3.8%[아시아경제] 
        ○ 초라한 여경의날… 도입 68년 지났지만 '비율 8%, 총경 이상 고작 10명'[뉴시스] 
        ○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취업도 안되는데 결혼생각은 사치…부담없는 연애만 하고 싶어"[한국경제] 
        ○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저출산=저성장…경제적 재앙 이미 시작[한국경제] 
        ○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저출산 극복 유럽은…[한국경제]  
        ○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결혼보다 취업·직장생활이 우선" 女 51%·男 43%[한국경제] 
        ○ 저출산 예산 53조 헛돈 썼다[한국경제] 
        ○ "삶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출산율 높인다"[머니투데이] 
        ○ '일본군 위안부 백서', 내년 7월까지 3권 분량 발간[연합뉴스] 
        ○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 절반 시부모와 동거[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인천광역시청] 인천시, 제19회 여성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 ‘특허 아는 R&D 전문인력’ 양성한다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좋은 일자리 발굴단’ 운영…7월 13일까지 청년발굴단 100명 모집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임수경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저출산대책 다시 짜라] 초혼연령 29.6세로 5년 늦어졌는데…결혼장려 정책은 全無[한국경제] 
        ○ 워킹맘 10명 중 9명 “고통스럽다”[KBS TV] 
        ○ “여성사박물관 건립 위해 범국민 운동 벌일 것” [여성신문] 
        ○ 워킹맘위원회 구성하자 [여성신문] 17
        ○ 일·가정 병행 워킹망 90.9% "고통스럽다" [뉴스1] 
        ○ 한국-태국 미혼모 지원정책 교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