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여성합격자 비율 49.4%
○ 안전행정부에 의하면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결과, 여성합격자 비율은 전년대비 5.1%p 상승한 49.4%로 나타남
- 특정성별 치우침 방지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남성 30명 및 여성 17명이 추가 합격함
- 필기시험 전체 경쟁률은 54:1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3~27세가 42.9%로 가장 많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9.1세로 나타남
▣ 관계부처 합동 ‘고용복지+센터’, 전국 확대 추진 예정
○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은 고용 및 복지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전국 확대 추진 예정임
- 2014년 1월 개소한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의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충남, 동두천 등에 고용복지+센터 9곳 추가 건립 예정임
- 고용복지+센터 방문 주민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에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상담·신청·접수, 서민금융상담창구에서는 서민층 저리자금 및 신용회복 지원 상담 등이 가능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9급 공무원도 여성시대…절반이 '여성'[노컷뉴스]
○ 아기 안고 도서관 … '스터딩맘' 서울대를 바꾸다[중앙일보]
○ 부부 43% 맞벌이…9%는 주말 부부[조선비즈]
○ 황혼·다문화 부부 많이 갈라서… 1~4월 이혼 4년 만에 최대치[서울신문]
○ 서울시, 가출 여성청소년 돌봄약국 103곳 운영[연합뉴스]
○ ‘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이용률 저조[헤럴드경제]
○ 美하원 외교위원장, 日 비판 "역사의 실수 되풀이안돼"[연합뉴스]
○ “기지촌은 미군 위안부 제도… 피해 보상을” 여성 112명, 국가에 손배소[경향신문]
○ WSJ "아베 정권, 위안부 여성 상처 다시 헤집어"[뉴시스]
○ 서울시민 절반 "10년 후 우리 사회 더 위험해진다"[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 ‘미혼한부모 주거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등, ‘고용복지+센터’ 9곳 추가 개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발언대] 일 중심의 근로 문화 이제 바꾸자[조선일보]
○ 어린이집 24시간 운영? '워킹맘' 바라는건 그게 아닌데[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