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금)차 국내여성동향(2014.4.25)
        등록일 2014-04-25

        <오늘의 이슈> 

        ▣ 여성대졸자, 남성보다 스펙 ↑취업가능성 ↓
          
        ○ 여성대졸자는 남성보다 취업스펙이 높지만 취업가능성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남(고용정보원,‘청년 노동시장 연구’ 보고서)
         - 여성의 졸업 평점(100점 만점)은 83.6점으로 남성(79.8점)보다 높으며 자격증 보유 여성 대졸자는 전체의 76.8%로 남성(68.5%)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여성대졸자 월평균 임금은 190만원으로 남성(239만 9000원)보다 49만 9000원이 적었으며 여성 비정규직 취업비율은 18%로 남성(12.8%)에 비해 높음
         - 여성대졸자 취업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 ‘생산성의 차이’가 80.7%로 나타났으며 ‘남성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 12.7%,‘여성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 6.4%로 나타남
         
        ▣ 의무고용기관 여성장애인 고용률(2013년) 전년대비 증가
          
        ○ 정부의 장애인고용 현황 조사 결과(2013년 말 기준), 여성장애인 고용률은 18.6%로 전년대비 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장애인 의무고용기관 고용률은 2.48%, 여성장애인 고용률은 18.6%로 전년대비 각각 0.13%p, 1.2%p 증가함
         - 의무고용기관 장애인 고용률은 증가 추세인 반면, 장애인 미고용 기관은 여전히 678곳에 달함
         - 고용노동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률 저조기관 명단 공표대상 사전예고(5월)→이행 지도(5월~9월)→장애인고용 저조기관 최종 공표(10월) 예정임

        ▣ 법률안 : 여성정책조정회의 기능 강화, 근로자 질병휴가제도 도입 등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윤명희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경협 의원 대표발의]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김경협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대졸 여성 男보다 스펙 좋지만 월급은 50만원가량 적게 받아[서울신문] 
        ○ 경력단절女·장년층에 숨통 모집직종 50%는 알바수준[대전일보] 
        ○ 최저임금 못받는 서울 일용직 노동자 21.7%[뉴스1] 
        ○ '워킹맘이 돌아왔다' … 재취업 성공 비결 "원하는 시간 선택 근무"[한국경제] 
        ○ 미국서 고액연봉 직업일수록 남녀임금 격차 크다[연합뉴스] 
        ○ 의무기관 장애인 고용률 2.48%… 기업 규모 클수록 감소 추세[장애인신문] 
        ○ 서울시민 국제결혼, 신부는 中·신랑은 美 최다[뉴스1] 
        ○ "일과 가정 양립,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마다 '워킹맘 프로젝트' 속속 도입[한국일보] 
        ○ 출산축하금 줄테니 아이 낳으라?… 글쎄요[충청투데이] 
        ○ 울산인구 베이비부머 14.8%…7대 도시 두 번째[연합뉴스] 
        ○ 최악의 결혼식 1위는? 男 '맛없는 음식'·女 '결혼식 장소'[아시아뉴스통신] 
        ○ “카타르 가사노동자 성폭행 신고하면 외려 성범죄 처벌”[한겨레]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기도청]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경기도 8개 사업 선정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대폭 확대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운수종사자 처우정도에 따라 택시업계 차등 지원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윤명희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경협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김경협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