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금)차 국내여성동향(2014.4.4)
        등록일 2014-04-04

        <오늘의 이슈> 


        ▣  여성 농업인 66.2%, 집안 농사일 절반 이상 담당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여성 농업인 중 66.2%가 집안 농사일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남(2013년 여성 농업인 실태조사)
          - 70대 이상 여성 농업인 75.8%가 농사일 절반 이상을 담당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농사일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됨
          - 또한 여성 농업인 중 82.8%가 가사노동 75%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0.7%는 결혼하면서 농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남
          - 반면, 본인을 공동경영주 및 경영주로 인식하는 여성 농업인은 42%에 불과했으며 본인명의 농지 소유 비율은 27.4%에 그침
          - 여성 농업인은 농촌생활 해결 과제로 ‘과중한 노동 부담 경감’(31.3%) > ‘복지시설 및 제도 확대’(28.7%) >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19.6%) > ‘보육·교육시설 확충’(11.1%) 등을 꼽음

        ▣  전역여군 총 41명 예비군 편성

         ○ 전역여군 총 41명(육군24명, 해군10명, 공군7명)이 예비군에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남(2014년 3월 기준)
          - 군인사법 개정(2011년)으로 여군 전역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남군과 동일한 예비군 훈련 대상이 됨
          - 만 40세 이하 전역기준으로 전역 다음해부터 6년차까지 연간 28시간 훈련을 받아야 하며 임신ㆍ출산ㆍ육아 등 사유 보유 시 보류신청이 가능함

        ▣  성범죄자 34% 대학 재학 이상

         ○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성범죄자 학력은 대학 재학 이상이 34.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연쇄강력범죄 실태조사’ 보고서, 1,011명 조사)
          - 대학 중퇴 혹은 졸업자 23.1%, 대학원 이상 3.2%, 대학교 재학 중 8.5%로 대학 재학 이상이 전체 성범죄자의 34.8%에 이름
          - 고교 중퇴 또는 졸업자는 30.3%, 고교 재학 중은 4.9%, 초등학교 졸업은 5.4%, 무학력은 0.8%로 나타남
          - 성별로는 남성이 98.4%,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97.8%, 연령별로는 30대 23.4% > 20대 21.9% > 40대 21.7% 등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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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여성이 농사일 50% 이상 담당… 201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국민일보] 
        ○ 시간제 일자리 해답, 은행·병원에 있다[중앙일보] 
        ○ 연봉 6100만원 … 금융권 여성급여 1위는 외환은행[중앙일보] 
        ○ 금융공기업 채용시 어학·자격증 안본다… 해당 18개 기업 보니[매일경제] 
        ○ "육아휴직 빈자리에 연간 500명 충원" 대체인력뱅크 운영[아시아경제] 
        ○ “창조경제 위해 경력단절 여성 돌아와야”[서울경제] 
        ○ '고졸→경력단절여성' 정부따라 변하는 '채용트렌드'[프라임경제] 
        ○ 성큼 다가온 '인력절벽'시대 해결사는 '미래 이민자' 로봇[서울경제] 
        ○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10년째 5% 수준’…일본의 10분의1[헤럴드경제] 
        ○ 女풍당당 ‘천하무적’ 예비전력 ‘넘버 원’[국방일보] 
        ○ 性범죄자 학력 대학 재학 이상이 34% 최다[문화일보] 
        ○ 결혼 후 내모습 상상해보니..'짠돌이' 1위[머니위크] 
        ○ 저출산 쇼크 해법 "정부예산·사교육비·탄력근무제"[뉴스토마토]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 2014 여성과학기술인력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특허청]특허청,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공모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저출산의 해법, 유럽에서 배운다’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과 협력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