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사업 예산 및 내용 확대
○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사업 예산을 2013년 대비 두 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 2014년 관련 총 예산은 45억 8천 7백만원으로 간병비 및 치료사업비가 2013년 대비 각각 74.4%, 32.5% 증가함
- 또한 관련사업으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작품 공모전, 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 위안부 피해자 보고서 발간, 전시여성 성폭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개최, 역사관·추모관 건립 및 리모델링 사업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임(783백만원(2013년)→3,383백만원(2014년))
▣ 여성가족부 장관, 2014년 정책 우선순위는 ‘가정’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블룸버그 통신 및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정책 우선순위는 ‘가정’이라고 설명
- 조윤선 장관은 육아로 인한 여성들의 경력단절 및 여성 고용률 53.5%에 대해 설명하며 일ㆍ가정 균형 증진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교육부,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 대상 확대 추진
○ 교육부,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운영계획’ 발표
- 현행 초등 돌봄교실서비스는 초등 1~6학년 중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학생 대상으로 우선 운영되고 있으나 2014년 3월부터 오후 돌봄(방과후∼오후 5시)을 희망하는 초등 1∼2학년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임
- 특히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학생은 원할 경우 학교에서 저녁돌봄서비스(오후 5시∼10시)도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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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초등 1·2년생, 오후 5시까지 학교서 돌본다[세계일보]
○ 국내 생존 ‘50명의 진실’ 지키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 예산 2배 늘린다[서울신문]
○ 위안부 故 김화선 할머니 뜻 기린 인권센터 건립[동아일보]
○ “위안부 할머니의 ‘비밀’… 잔인해요, 너무”[동아일보]
○ 아이들 2만명, 태어나자마자 부모 따라 '無국적자'[조선일보]
○ 여성고용률 73%·국가경쟁력 1위, 스위스의 비결[여성신문]
○ IPO 시장서 자취 감춘 여성 CEO들[아시아경제]
○ 혼자 아이키우는 '청소년 한부모' 서울시에 318명[뉴스1]
○ WSJ·블룸버그, ‘韓 여성정책’ 주목..조윤선 장관 인터뷰[파이낸셜뉴스]
○ 강원 여성 안전인식도↓…'안전도시 조례' 필요[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 노숙인 재활 돕기위해 시립영보자애원 시설개선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업예산 큰 폭으로 확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생활 속 정책 제안은 여기로"[연합뉴스]
○ 새로운 새일센터, 서비스 사각지대 여성 챙겨야[정책브리핑]
○ 어린이집 쉬는 날도 맘편히 출근해요[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