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금)차 국내여성동향(2013.12.27)
        등록일 2013-12-27

        <오늘의 이슈> 

        ▣ 국민불안체감, 5개월 전에 비해 1.9% 감소

        ○ 안전행정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에 대한 국민안전체감도 7월에 이어 두 번째 조사결과 발표(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
         - 한국 사회가 불안하다는 응답이 28.5%(7월 30.4%)로 5개월 전에 비해 감소한 반면 50대 여성은 36.5%가 불안하다고 응답해 6개월 전(6월 32.3%)에 비해 4.2%p 증가, 20대 여성(35.9%)과 30대 여성(35.6%)도 평균 이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성폭력을 필두로 여성의 불안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함

        ▣ 2014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20%에서 40%로 확대

        ○ 기획재정부, 2017년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위촉직 위원 구성시 한 성(性)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단계적 이행 방침 발표
         - 정부위원회의 여성참여 확대는 10.4%(1997년), 26.2%(2002년), 27.0%(2008년), 25.7%(2012년), 25.5%(2013년 4월) 등 지난 10년간 20%대에 머물러옴
         - 이에 여성가족부는 2014년부터 각 중앙행정기관·지자체 위원회 여성참여 현황 및 연도별 확대계획 조사·공표를 통해 여성참여율 40% 미달성 위원회에 대해 사유의 적절성을 여성정책실무회의(국무총리 주재 여성정책조정회의 산하)에서 심의키로 함

        ▣ 법률 개정안 : 성폭력방지 및 아이돌봄 지원 관련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미희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무상보육 확대에도 출산율 2005년來 최저[세계일보] 
        ○ [新 여성시대]<끝>여자들이여, 남자를 이해하자[동아일보] 
        ○ 전국 취약계층 영·유아 돌봄센터 지원 끊긴다[경향신문] 
        ○ "한국사회 불안하다" 5개월전보다 1.9%P 감소[연합뉴스]
        ○ 경기도 “늦은밤 택시 탄 딸 걱정마세요”[서울신문] 
        ○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25→40% 제고[이투데이]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 여성시대 정책콘서트’ 개최[여성신문] 
        ○ 서울시, 베이비박스로 유기된 영아 지원책 '고심'[연합뉴스] 
        ○ 연수원 42기 새내기 판사 첫발… 여성이 87.5%[법률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2012년 건강검진통계연보’ 발간
        ○ [여성가족부]조직내 여성 핵심인재 육성은 여성인재아카데미와 함께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년 민관협력사업 성과 및 내년도 계획 소개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여성이 만들어가는 ‘여성친화적 협동조합’ 탄생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미희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가족정책사의 쾌거, 호주제 폐지[여성신문] 
        ○ 여성 도의원이 선출되기를…[제민일보] 
        ○ 국립여성사박물관 311인 추진위원 출범[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