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서울지역 육아휴직 사용자 및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 증가 추세
○ 서울고용노동청에 따르면 10월 서울지역 육아휴직 사용자 및 남성 육아휴직자 사용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서울지역 육아휴직 사용자수는 1만6600명(2013년 10월)→1만8197명(2014년 10월)으로 9.6%p 증가했으며 남성 육아휴직자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811명으로 나타남
- 특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 수는 206명(2013년 10월)→302명(2014년 10월)으로 46.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시간제 보육반 76개(현재)→230개(2015년)로 확대
○ 보건복지부, 전국 76개 어린이집 등에서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반을 2015년까지 2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종일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시간당 4000원의 보육료를 지불하고 필요한 시간만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임
- 시간제 보육반은 ‘기본형’과 ‘맞벌이’형으로 구분되며 월 40시간에서 최대 80시간까지 이용 가능힘
▣ 성폭력범죄 피해자 보호 기능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미생' 속 여성은 단 3명"...고용 성차별과 유리천장 여전[여성신문]
○ 간호사 시간선택제의 두 얼굴[서울신문]
○ 자동차업계, 여성 인력 약진 '눈에 띄네'[연합뉴스]
○ 여성노동자의 굴레, `직장+가사 노동’ 힘들어![광주드림]
○ 남성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 대폭 증가[뉴시스]
○ 전국 76개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반…내년 230곳까지 확대 계획[헤럴드경제]
○ 싱글稅라도 매겨야 하나…출산율 10년째 제자리[매일경제]
○ 티 안나는 임신 초기 "임신부배려석 양보 받기 어려워요"[키즈맘]
○ 女제자 껴안고 만지고...도내 교직원 성범죄 여전[경기신문]
○ "아이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가 나서야"[베이비뉴스]
○ 성인 남녀 70% “살림하는 남자-출근하는 여자 찬성”[동아일보]
○ 20·30대 대도시 여성, 피싱에 가장 많이 속는다[머니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보건복지부] 시간선택제 간호사 활성화를 위한 간호등급제 산정기준 개선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진로정보에 대한 학생 만족도 50점 불과"[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