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0.30)
        등록일 2013-10-30

        <오늘의 이슈> 

        ▣ 위킹맘 중심 재취업 결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 건수 740여 개 기업, 4,200여 명 추산(8월 말 현재, 2012년 말의 두 배 수준)
         - 시간선택제 일자리 증가의 가장 큰 수혜자는 ‘워킹맘’들로 CJ그룹의 CJ제일제당·CJ오쇼핑·CJ푸드빌 등 10개 계열사, 신세계그룹의 이마트 스타벅스코리아, SK그룹의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IBK기업은행 등이 경력단절여성들을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채용한 결과
         -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는 경쟁력 높은 여성들을 적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특정 시간대에 업무가 집중되는 기업에 특히 도움이 됨

        ▣ 지자체 성인지예산제 도입 원년 244개 기관 예산서 모두 제출

        ○ 안전행정부, 전국 244개 지자체 2013년도 성인지예산 편성 발표
         - 전국 244개 지자체의 2013년도 성인지예산 사업은 총 11,803개, 12조5990억원으로 전체 지방예산(208조8886억원)의 6.03%에 달함
         - 그러나 관련 사업 수가 경기도 203개, 제주 155개 등인 반면 전남과 강원은 각각 25개, 26개로 지자체 간 사업 수와 예산액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예산에서 가장 중요한 성별  통계자료 부재 등으로 인한 성과목표 설정의 어려움 등 예산 활성화 문제점 발생(세계일보의 17개 광역시·도 2013년도 성인지예산서 분석 결과)

        ▣ 여성 기대수명 상승 불구 노인복지는 낙제점

        ○ UN과 HAI(글로벌 노인인권기구), GAW(Grobal Age Watch)지수 발표
         - 한국의 GAW(Grobal Age Watch)지수는 100점 만점에 39.3점에 불과, 세계 91개 국가 중 67위를 기록함(GAW는 소득·건강·고용·교육·환경 등 항목으로 구성, 선진국들은 물론 일본(83.1점)·중국(57.4점)에도 한참 뒤처짐)
         - 한국 여성들의 기대수명은 지난 2010년 84.1세에서 2020년 85.7세, 2030년 87.0세, 2040년 88.2세, 2050년 89.3세, 2060년이면 90.3세에 달할 전망(통계청 장래인구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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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2013 일자리 리스타트]<3>재취업 위한 시간선택제 확산[동아일보] 
        ○ 30대 여의사 “남자의사도 꺼리는 발기장애 환자 밤샘 체크도 자원”[동아일보] 
        ○ 지자체 올해 양성평등 예산 12조[세계일보]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④ 지자체 예산 들어보니[세계일보] 
        ○ 육아·가사로 단절된 여성 경력, 시간선택제로 이어 가세요[중앙일보] 
        ○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초혼 6쌍 중 1쌍꼴[경향신문] 
        ○ 울산, 지난해 부부 절반이상 '황혼·신혼 이혼'[뉴시스] 
        ○ 워킹맘엑스포, 엄마 위한 취·창업 정보 한자리에[중앙일보] 
        ○ 똑똑한데 왜 남편한테 맞고 사냐고?[한국일보] 
        ○ 신음소리… 콜센터女 전화 끊었다가 '혼쭐'[머니투데이]
        ○ 노인복지 꼴찌국가 대한민국[아시아투데이] 
        ○ 변종 성매매 활개치는데… 단속 손놓은 경찰[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가족사랑 캠페인 실시
        ○ [안전행정부]안행부, 4대 사회악 근절 민생치안역량 강화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워킹맘 10명 중 7명 “고통스럽다”[여성신문] 
        ○ 가족친화 직장 문화 확산 위한‘가족 사랑의 날’[정책브리핑] 
        ○ 평일 저녁에도 아빠와 함께 극장·놀이공원 가세요[한겨레]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성인지 예산 내실 갖추려면[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