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박대통령,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회의에서 일·가정 양립 강조
○ 박 대통령, 노사정위 회의에서 고용률 70%는 기업인·근로자·노사단체가 함께 발전·공존하고 양보·타협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가능하다고 강조
- 또한 여성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유연근무제를 선택해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강조
▣ 전국 사업체 대표자들 중 여성대표자 비중, 전산업에서 증가
○ 통계청, '201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 발표
- 조사결과 전국 사업체 대표자들 중 20∼30대가 17.1%를 차지했으며 여성 대표자 비중이 전산업에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숙박 및 음식점업 제외)
- 여성 대표자 비중은 전산업에서 2011년(37.5%) 대비 0.2%p 증가해 37.7%를 나타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64.6→64.2%)을 제외하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전국 사업체 수가 2011년보다 13만1916개(3.8%)개 늘어나 360만2000개, 종사자수는 37만3195명(2.1%) 증가해 1847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여성의 경우 2011년보다 24만97명(3.2%) 늘어남(772만4000명)
▣ 국방부, 여군 확충 노력 한편 여군 대상 성범죄 등 인권 침해 심각
○ 김상희 의원(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여군실태조사결과 성희롱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힘(2012년 국가인권위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한 실태조사: 여군 860명 대상)
- 국방부가 2020년까지 여군 장교 비율을 7%까지 확대하는 등 확충에 나선 한편 여군 상당수가 복무중 성희롱을 경험하는 등 인권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
- 조사결과 성희롱을 목격했다는 응답자도 355명(41.3%)에 달했으며 손 만지기 등에서 신체접촉·음담패설·특정 신체부위 노출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고충상담관·군 지휘체계 내 문제 해결 한계 등으로 피해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여군 응답자가 3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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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생활고 때문에 은퇴 못해”… 황혼취업, 청년취업 첫 추월[동아일보]
○ '베이비붐 子女세대(인구 많은 31~34세 '에코세대')' 出産 끝나가고… 경기침체 겹쳐 저출산[조선일보]
○ 지난 3년 '출산율 증가' 착시… 정부 대책도 느슨[조선일보]
○ [甲과 乙의 사회 교회는 평등한가] 여성은 乙이랍니까?[국민일보]
○ 朴대통령 “고용률 70%, 정부 노력만으론 안돼”[동아일보]
○ 아베, 유엔서 위안부 문제 쏙 뺀 채 ‘여성 인권’ 강조[경향신문]
○ 전국사업체 대표중 20∼30대 17.1%, 여성 37.7%[뉴스1]
○ 서울시, 위안부 할머니에게 월 60만원 지원[뉴스1]
○ "출산율 1.4명(2040년) 돼도 인구 계속 하락"[조선일보]
○ 종편 보도, 성차별·선정 ‘눈살’[여성신문]
○ "성폭력 재범 45% 미성년자 대상"[뉴스1]
○ 여군 인권침해 심각...성희롱 여전[YTN]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4년도 예산안 발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홍대 일대 청소년 성매매 예방 캠페인 실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거리 위기청소녀 단기일자리 제공
○ [보건복지부]국립보건연구원, 국내 여성건강연구 활성화 위한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움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절대 애 안 봐주다던 노인들, '황혼육아' 택하는 이유[오마이뉴스]
○ [NIE(신문활용교육)] 취업 자료 통해서 본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세계일보]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 관련 브리핑[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