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5월 여성고용률, 1999년 이래 최고수준 기록
○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여성 고용률은 1999년 6월 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5월 고용동향)
- 5월 전체 취업자 수는 2581만 1000명이며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 폭은 83만 5000명(2월)→64만 9000명(3월)→58만 1000명(4월)→41만 3000명으로 감소 추세임
- 여성 및 남성 고용률은 각각 50.2%, 71.8%로 전년대비 0.5%p, 0.2%p 증가했으며 특히 여성고용률은 통계 산출시점인 1999년 이래 최고수준임
▣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의 50%가 여성
○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따르면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는 전체의 12.6%에 이르며 이 중 50% 이상이 여성임(통계청 ‘2014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분석)
-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는 전체의 13.8%(2009년)→12.7%(2010년)→12%(2011년), 9.9%(2012년)로 감소하다가 11.8%(2013년)로 증가 중임
- 기혼여성이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 중 52.3%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남성이 21.1%로 그 다음으로 나타남
▣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여성 직장유지비율 낮아
○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 여성의 직장유지 비율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2001∼2012년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 출산휴가 사용자 중 육아휴직 사용 비중은 17.3%(2001년)→24.3%(2004년)→35.1%(2007년)→51.7%(2009년)→55.3%(2010년)→57.8%(2012년)로 증가 중임
- 복직 후 6개월 간 직장유지 비율은 육아휴직 사용자 55.9%, 육아휴직 없이 출산휴가만 사용자 78.9%, 복직 후 1년간 직장유지 비율은 육아휴직 사용자 47.3%, 육아휴직 없이 출산휴가만 사용자 70.9%로 육아휴직 사용자가 더 낮음
- 또한 3개월 미만 육아휴직자 69.0%, 육아휴직 1년 이상 사용자의 30.8%가 복귀 후 1년간 직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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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취업자 수 증가폭 3개월째 둔화[서울신문]
○ 최저임금 미달 노동자, 현 정부 들어 58만명 다시 늘어[경향신문]
○ 육아휴직 사용 여성 빠르게 늘고 있지만… 복직뒤 1년 직장 유지 47%뿐[문화일보]
○ 하루 4시간은 '직장인' 나머지 시간은 '엄마'죠[중앙일보]
○ 두드려 깨뜨리기… 장한 딸들의 고군분투[경인일보]
○ 경기 테크노파크에 여성연구원을 위한 '공동 직장어린이집’들어선다[정책브리핑]
○ 서울 초혼부부 15.5% ‘여성 연상’[한겨레]
○ "임신부·수유여성, 생선 더 먹어야"<美FDA>[연합뉴스]
○ 양육수당 지급, 지난해 예산부족 한계 넘었지만 실효성은?[메디컬투데이]
○ 지금 민주콩고선 5분마다 여성 4명이 ‘영혼살해’당한다[경향신문]
○ 일본 "중, 위안부와 난징대학살 세계기록유산 신청은 정치적 의도" 주장[조선일보]
○ “설거지하는 아빠가 성공 딸 만든다”[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제16차 다문화가족포럼’ 개최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대학생 아이돌보미’ 지원자 모집[서울특별시청]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단독] 님인지… 남인지… 안녕 못한 부부들[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