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화)차 국내여성동향(2014.2.25)
        등록일 2014-02-25

        <오늘의 이슈> 

        ▣  2012년 전 세계 여성 노동참여율, 1990년 대비 하락

        ○ 세계은행, 전 세계 여성 노동시장 참여율이 57%(1990년)→55%(2012년)로 하락했다고 발표(‘Gender at Work’ 보고서)
          -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이 25%로 낮게 나타난 반면, 중남미ㆍ카리브해는 43%(1990년)→58%(2012년)로 증가함
          -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수입은 낮고 돌봄ㆍ가사 노동시간은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노동참여가 남성보다 높은 나라는 콜롬비아 등 5개국임

        ▣  성범죄자, 범행 시 제압이 쉬운 상대 선택

        ○ 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성범죄자는 범행 시 제압이 쉬운 대상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남(‘연쇄 강력범죄 실태조사: 연쇄 성폭력 편’ 연구보고서)
          - 면식 성범죄의 경우는 음주로 상대가 무력할 때, 비면식 성범죄의 경우는 어두운 골목 등 물리적 요인이 외모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많은 성범죄자가 ‘유흥업소 도우미는 범행해도 된다’고 응답했으며 연쇄성범죄자는 여성 지배 욕구를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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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일하는 여성 줄었다[경향신문] 
        ○ [朴정부 1년] "증세 논의 시작해야"…지하경제 양성화 찬반 팽팽[조선비즈] 
        ○ 복지예산만 늘리면 국민이 행복해진다? 천만의 말씀[매일경제] 
        ○ 여성 80% 일하는 노르웨이…오후5시부턴 행복한 엄마가 된다[매일경제] 
        ○ 이사회 40% 여성…기업경쟁력 5위로 껑충[매일경제] 
        ○ 총리·국방등 각료 17명중 9명이 女性[매일경제] 
        ○ ‘감정노동자 우울감’ 일반노동자의 4배 달해[경향신문] 
        ○ 양반은 ‘∼氏’ 중인은 ‘∼姓’ 평민은 ‘∼召史’… 조선시대 기혼녀 호칭, 신분따라 달랐다[동아일보] 
        ○ 불임치료보험 연내 출시[한국경제] 
        ○ 성폭력 고소율 ↓… ‘꽃뱀’ 사라졌나?[세계일보] 
        ○ 인권위 "박은선 선수 성 정체성 문제 제기는 성희롱"[국민일보] 
        ○ 성범죄자들, 외모보단 제압 쉬운 상대 골라[여성신문] 
        ○ 조윤선 "유리천장, 동시에 구멍나면 무너질 수 있어"[머니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51조원, 전년 대비 5.2% 증가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협력사업 추진 
        ○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여성연구자 경력복귀 지원 확대 
        ○ [산업통상자원부]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장관, 유리천장을 깬 ‘여성 1호’와의 자리 마련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경영대상'에 포스코[서울경제] 
        ○ [커버스토리 | 2030 연애 트렌드 01] 공주는 가고 마녀가 왔다![주간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