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8(월)차 국내여성동향(2014.12.15)
        등록일 2014-12-15

        <오늘의 이슈> 


        ▣ 서울대 내 부모학생 중 88%, 연구경력 단절 경험

        ○ 서울대 내 부모학생 중 88%가 출산ㆍ육아 등으로 연구경력 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남(서울대부모학생조합 ‘맘인스누’ 조사결과)
          - 서울대 부모학생은 2,500명에 달하나 교내 어린이집이 충분하다고 답변한 부모학생은 10%에 불과하며 학내에서 양육 및 수유 등이 어렵다고 지적함
          - 현재 대부분의 대학이 충분한 보육시설 및 수유실 등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자료조차 없는 실정임(이공계 대학의 경우 보육시설 보유 대학은 전체 277곳 중 45개교(16%)에 불과함)

        ▣ 여성 중 56.6%, 일·가정 병행 시 긴 근무시간이 가장 어려워
          
        ○ 20대 이상 여성 중 56.6%는 일·가정 병행 시 근무시간이 가장 어렵다고 응답함(취업포털 파인드잡, 20대 이상 성인 1,367명 조사결과)
          - ‘일과 가정생활 병행 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긴 근무시간’(50.7%), ‘생활비에 빠듯한 급여’(24.6%), ‘과도한 업무량’(15.0%), ‘잦은 출장 및 회식’(7.1%) 등으로 나타남
          - 특히 ‘긴 근무시간’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은 여성(56.6%)이 남성(37.8%)보다 높았으며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으로 여성의 60.8%가 ‘복지수준’을 꼽아 남성(37.8%)보다 높게 나타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연구자에게 빗장 닫힌 대학 연구실[한국대학신문] 
        ○ 여성 인재·중역을 키우기 위한 '8가지 조언'[연합뉴스] 
        ○ 여성 60% “장시간 근로, 일·가장 양립에 걸림돌”…미생 선차장, 현실[여성신문] 
        ○ [이슈&경제] 고용정책, 변화해야 한다[경기일보] 
        ○ 미국 몬태나주 '여성의원 치마 길이 제한' 논란[연합뉴스] 
        ○ 작년 등통증 환자 760만명, 육아·가사 탓 여성환자 많아[머니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가부, 온라인 아동 성학대 피해 방지 위한 주요국가 이행선언에 합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경단녀 재취업 7년 소요"[서울신문] 
        ○ "경단녀, 재취업에 평균 7년 걸린다"[경향신문] 
        ○ "경력단절 후 재취업 여성, 비경력단절여성 보다 월급 40만원 이상 적다"[동양일보] 
        ○ "경단女 재취업까지 '7년'…임금·고용안정성은 떨어져"[시사오늘] 
        ○ "<그래픽>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까지 걸린 기간"[연합뉴스]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걸려…월급 58만원 감소"" [국제신문] 
        ○ ""'경단녀' 재취업에 7년, 월급도 58만원 줄어""[천지일보]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월급 최대 58만 원 감소""[YTN] 
        ○ "“경단녀 재취업까지 7년 걸린다”"[헤럴드경제]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에 7년 걸려…월급 58만 원 감소""[SBS]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걸리고 월급 최대 58만 원 감소”"[KBS TV]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걸려…월급도 감소""[tbs 교통방송]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에 7년 걸려…월급 58만원 감소""[연합뉴스] 
        ○ "[플라자] 대한교통학회 토론회 개최 외"[조선일보] 
        ○ "‘양성평등 기회와 과제’ 포럼"[문화일보] 
        ○ 여정연, 16일 젠더와 개발 관련 아태개발협력포럼[서울신문] 
        ○ "충북 여성행복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