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한국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및 고용률, OECD 고용선진국 평균보다 낮아
○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선진국 평균 이하이나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고용선진국과 한국의 노동시장 지표 및 유연안정성 비교' 보고서)
- 25∼54세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62.8%로 OECD 고용선진국 평균(76.2%) 보다 13.4%p 낮으며 동 연령대 여성 고용률(61.2%)도 고용선진국(71.7%)보다 10.5%p 낮은 수준임
- 반면 남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90.7%로 고용선진국 평균(91.2%)과 큰 차이가 없으며 고용률(87.8%)은 고용선진국 평균(85.8%)보다 높음
- 한편 65세 이상 남녀 경제활동참가율은 각각 41.6%, 23.0%로 고용선진국 평균(각각 19.5%, 10.5%)보다 2배 이상 높으며 65세 이상 남녀 고용률(각각 40.7%, 22.6%)도 고용선진국 평균(18.6%, 10.2%)보다 높음
▣ 전체 시간제근로자는 증가, 그러나 30~40대 여성 시간제근로자 증가 미미
○ 은수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30~40대 여성 시간제근로자 증가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통계청 ‘2014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분석)
- 전체 시간제근로자 수는 188만3000명(2013년 8월)→203만2000명(2014년 8월)으로 14만9000명으로 증가했으나 이 중 30대 여성 비중은 10.6%(2013년)→10.1%(2014년)으로 감소함
- 실제 30대 여성 시간제근로자 수는 20만명(2013년 8월)→20만6000명(2014년 8월)으로 6000명 증가에 그쳤으며 40대 여성 시간제근로자는 28만7000명(2013년 8월)→28만3000명(2014년 8월)으로 감소함
▣ 기간제근로자 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민현주 의원 대표 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경제활동률 노인은 선진국의 2배…여성은 평균 이하"[연합뉴스]
○ 시간제 일자리, 경단녀 재취업 효과 적어[경향신문]
○ 공공기관 취업 준비하는 대졸자들의 하소연 “경력·경단녀·고졸 우선 배정…계약직만 남아”[경향신문]
○ [사설]여성 인력 활용에 나라 미래 달렸다[아시아경제]
○ 가정폭력 발생율 45.5%…쉼터, 이대로 좋은가?[뉴스1]
○ ‘슈퍼리치’ 여성이 통크다... 1인당 기부액 남성보다 많아[나우뉴스]
○ 혼자...낮에...몰래...20~40대 여성 음주 심각[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 여성창업 특강 실시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민현주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출산은 선택 아닌 필수… 경제력 대신 ‘가족 가치’ 큰틀서 봐야[동아일보]
○ 대전시, 성 주류화 포럼 개최[충남일보]
○ [사설] 여성인력 활용방안 수립 시급하다[충남일보]
○ 대전발전연구원 '성주류화 포럼'[금강일보]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철저한 준비 필요[충청일보]
○ 대전지역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성 주류화 포럼 실시[충청일보]
○ [여성 미래인재를 양성하자] (상) 유리천장 바로 아래 선 그녀들[파이낸셜뉴스]
○ 대전지역 여성단체와 성 주류화 포럼[불교공뉴스]
○ 대전지역 여성단체, 성 주류화 포럼 개최[국제뉴스]
○ ‘가족위기 진단과 대응 전략’ 한·일 심포지엄 열려[서울신문]
○ KDI국제정책대학원, 중국 국가발전개혁 위원회(NDRC) 농촌개발 연수과정 개최[헤럴드경제]
○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전략 5가지[스포츠조선]
○ ‘재취업’ 중점 둔 경력단절 기본 계획은 ‘실패’[여성신문]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