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월)차 국내여성동향(2014.11.24)
        등록일 2014-11-24

        <오늘의 이슈> 


        ▣ 내년부터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져

        ○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여성인구(2531만명)가 남성인구(2530만명)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1960년), 통계청은 낮은 출산율 지속, 고령인구 증가,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긴 점 등으로 전체 여성인구가 남성을 추월할 것으로 분석함
          - 한편 생산가능인구도 2016년에 가장 많아졌다가 감소세로 돌아서게 되며 2017년부터는 인구의 약 14%가 고령인구인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성인남녀 중 48.5%, 양육비 부담 등으로 첫째 출산 연기 고려
          
        ○ 성인 미혼남녀 중 약 48.5%는 양육비 부담 및 경력 유지 등으로 첫째 아이 출산을 늦추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취업포탈 파인드잡, 성인남녀 1367명 설문조사)
          - 기혼자 중 40.2%, 미혼자 중 54.3%가 결혼 후 출산을 늦추는 것을 고려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여성’(59.9%)이 ‘남성’(37.3%)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62.3%), 20대(54.9%), 40대(44.4%), 50대(20.3%) 순으로 나타남
          - 출산 시기를 늦추는 이유로는 ‘양육비 등 경제적 문제’(61.5%), ‘커리어 쌓는데 방해가 될 거 같아서’(14.1%), ‘양육에 자신이 없어서’(11.0%),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9.9%) 등으로 나타남

        ▣ 가출청소년 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
          
        ○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은희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인구, 남성 추월]소비·생산 줄어 경제성장률 ‘뚝’… 비상등 켜진 나라살림[경향신문] 
        ○ 여성친화 충북도, '여성 전성시대' 한풀 꺾이나[연합뉴스] 
        ○ 가계소득 늘었다지만… 가족들 삶은 ‘엉망’[경향신문] 
        ○ 참 불편한 여성.... 권한 가질수록 우울[코메디닷컴] 
        ○ [뉴 디지털 여풍⑤] '블로그'로 제2의 인생…똑똑한 '미시족'[뉴스1]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25>경단녀 위한 ‘새로일하기센터’[서울신문]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재취업 1년 내 67%가 직장 그만둬…[서울신문] 
        ○ “딩크족의 자유? 아이가 주는 기쁨은 억만금 줘도 못사”[동아일보] 
        ○ "할례 등 숨겨진 여성폭력 차단 대책 마련해야"[연합뉴스] 
        ○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가정폭력[여성신문] 
        ○ 대구 ‘매맞는 아내’ 여전…가정내 여성폭력 실질적 도움방안 절실[대구일보]  
        ○ 미국 빈곤율 15%...여성 가정 더 힘들어[아주경제] 
        ○ 미혼자 54% "`내 핏줄`보다 `내 밥줄`이 중요"[이데일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은희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사랑방] KDI동문회 外[중앙일보] 
        ○ [사설] 여초 시대, 여성인력 활용은 국가적 과제다[중앙일보] 
        ○ [동정]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매일경제]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성공 전략은?[뉴스토마토]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하려면? “밖으로 나가 움직이고 배워라”[여성신문] 
        ○ 경단녀, 재취업 성공전략 다섯가지[머니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