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월)차 국내여성동향(2014.6.30)
        등록일 2014-06-30

        <오늘의 이슈> 

        ▣ 2013년 여성 시간제근로자 중 65세 이상이 57.9%

        ○ 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65세 이상 여성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 비중은 2004년 대비 24.9%p 증가함
         - 연령별로 살펴보면 여성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근로자 비중은 55~64세 24.5%, 65세 이상 57.9% 등으로 나타남
         - 시간제일자리 62.5%가 저임금 일자리이며 2013년 단순노무 시간제일자리 종사 여성근로자는 2004년 대비 19만5000명 증가함(사무직 증가인원 5만5000명에 비해 3배 높은 수준)

        ▣ 2014년 상반기 시간제공무원 최종합격자 중 여성이 74.5%
          
        ○ 안전행정부의 ‘2014년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발표 결과, 여성합격자가 전체의 74.5%를 차지함
         - 여성합격자는 전체(200명)의 74.5%(149명)로 남성 합격자보다 3배 많으며 전체 합격자 연령대는 20대 11%(22명), 30대 69%(138명), 40대 18.5%(37명), 50대 1.5%(3명)로 나타남
         - 합격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3주간의 집합교육 후 근무(주 20시간 내외)하게 되며 일반 정규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년(60세)이 보장됨

        ▣ 다태아 출산 여성근로자 출산전후휴가 확대 등 하반기 시행 예정
          
        ○ 다태아 출산 여성근로자 출산전후휴가 확대 및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제도 하반기 시행 예정임
         - 다태아 출산 여성 출산전후휴가는 90일→120일로 확대되며 120일 중 75일은 사업주가, 45일은 고용센터에서 급여를 지원함(7월 시행)
         - 또한 임신 12주 이하 및 36주 이상 여성이 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신청 시 사용자는 이를 허용해야 하며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부터 적용됨(9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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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단순노무 내몰리는 고령층 여성들···65세 이상 60%는 시간제 일자리[아시아투데이] 
        ○ 질 낮은 시간제 일자리, 전환형 시간제로 극복해야[여성신문] 
        ○ [사설] 내년부터 여초 사회… 개선 시급한 여성 고용 인프라[서울경제] 
        ○ 워킹맘 자부심 너무 낮다[여성신문] 
        ○ [2014 하반기]쌍둥이 낳은 워킹맘은 '출산휴가 120일'[이데일리] 
        ○ 임신 초·후기 여성근로자, 2시간 근로 단축[YTN] 
        ○ 여성 20%가 15세 이전 결혼하는 나이지리아... 어린이 이혼녀만 수천명[아시아투데이]  
        ○ 독일 기초부모수당…출산여성 직업활동 복귀에 '긍정적'[프라임경제] 
        ○ "日여당 '대리출산' 조건부인정 법안 마련"<닛케이>[연합뉴스]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10> 가사 분담[서울신문] 
        ○ 韓·日 위안부 국장급 협의 결국 무산[세계일보] 
        ○ 日고노담화 검증 후폭풍…美의회 화났다[매일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안전행정부] 안행부, 2014년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가족애(愛) 발견’ 캠페인 진행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 마련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대전여성단체연합,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심포지엄 개최[여성신문]
        ○ 워킹맘 92%가 배우자 출산휴가 모른다[여성신문] 
        ○ [동정]‘여성 정치참여 평가·과제’ 포럼[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