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고학력직종 임금 및 근속연수 등 남녀 간 차이 커
○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학력직종 임금 및 근속연수 등에서 남녀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남(‘여성 일자리의 업종별 적합도 분석과 시사점’)
- 고학력 직종 월급격차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48만원(여성 194만원, 남성342만원)으로 가장 컸으며 교육서비스업(137만원),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20만원) 순으로 나타남
- 근속연수를 살펴보면 교육서비스업의 경우 여성이 5년 3개월, 남성이 10년 7개월, 금융보험업의 경우 여성이 8년, 남성이 11년 3개월로 나타남
▣ 여성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근로자 비율 증가 추세
○ 여성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 비율이 10.0%(2002년)→17.3%(2013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 '한국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이동' 논문)
- 전체 임금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 비율은 5.7%(2002년)→10.3%(2013년)로 증가했으며 2013년 시간제근로자의 72.1%가 여성임
- 시간제근로자 시간당 임금은 정규직 101.1%(2002년)→정규직 55.5%(2013년)에 그침
- 또한 시간제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 증가(3%대(2002년)→10%대(2013년))에도 불구, 정규직 가입률(70~80%)과 비교 시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임
▣ 한국 여성 유효은퇴연령 69.8세,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아
○ OECD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 여성 유효 은퇴연령(실질적 은퇴시점)은 69.8세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음
- 여성 유효 은퇴연령은 칠레(70.4세), 한국(69.8세), 멕시코(68.7세), 아이슬란드(67.2세), 일본(66.7세)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OECD 평균은 63.1세임
- 한국 여성 유효 은퇴연령은 공식 은퇴연령(정년퇴직 등으로 연금수령 시점) 60세 보다
9.8세 많아 칠레(10.4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남
- 남성 은퇴연령은 멕시코와 한국이 70세 이상이며 칠레(69.4세), 일본(69.1세), 포르투갈 (68.4세) 순으로 나타남(OECD 평균 64.2세, 룩셈부르크？벨기에？프랑스 등 60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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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고학력 전문직일수록 남녀 고용 불평등[경향신문]
○ "한국, 정년퇴직 후에도 가장 오래 일하는 나라"[연합뉴스]
○ 주부도 어르신도 '알바' 중…고용증가의 그림자[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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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농업인들 삶 어떻게 달라졌나…‘2008·2013 실태조사’ 비교해보니[농민신문]
○ 정규직-시간제 시간당 임금 차 10년 새 배로 확대[연합뉴스]
○ 정부 양육비 지원 늘려도 가정 부담은 그대로[동아일보]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6>성별과 정책 [서울신문]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별 구분 통계는 양성평등 이정표 [서울신문]
○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업코리아]
○ "軍위안부문제 해결하라" 8개국서 모여 日정부에 촉구[연합뉴스]
○ 미 수도권에 첫 위안부 기림비 제막…미국내 7호[서울경제]
○ 발달장애, 남성이 여성의 3배…조기발견 중요[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2014년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 공모
○ [특허청] 안전 기능 보유 장신구, 특허 출원 증가세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여성 일자리의 업종별 적합도 분석과 시사점’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관리 강화 방안 마련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위촉 [대구신문]
○ '남녀고용평등주간'에 본 미혼모 현실 "편견 갖지 말고 한 아이 엄마로 봐주세요!"[부산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