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금)차 국내여성동향(2014.4.18)
        등록일 2014-04-18

        <오늘의 이슈> 


        ▣ 미혼 직장여성 88.8%, 결혼 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선호
          
        ○ 미혼 직장여성 88.8%가 결혼 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환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파인드잡, 시간선택제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 결혼 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희망 이유로는 ‘육아부담 감소’(68.4%), ‘집안일 병행 부담 감소’(17.6%) 등으로 나타남
         - 남성의 경우 미혼 직장인 51.5%가 시간제 일자리 고려 의사를 나타냈으며 그 이유로는 ‘육아부담 감소’(53.2%), ‘직장 스트레스 감소’(23.7%) 등을 꼽음
         - 한편, 기혼남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희망 이유로는 여성은 ‘육아시간 확보’(48.2%), 남성은 ‘가족관계 증진’(4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양성평등 실천 민관 TF 결성 예정

        ○ 여성가족부, ‘여성 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 1차 구성 완료 후 발족 예정(6.17)
         - TF에는 기업ㆍ단체ㆍ정부 등이(105곳) 참여하며 회장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이 맡고 지원단은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 둘 계획임
         - TF는 포럼, 세미나,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 양성평등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참여 기업은 여성 고용 및 대표성 증진,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 실천과제 추진 예정임

        ▣ 고용보험 대상 4명 중 1명은 미가입
          
        ○ 고용보험 가입 대상자 4명 중 1명이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남(KDI,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성과평가와 개선방안)
         - 고용보험 가입 대상 근로자(1523만명) 중 25.8%(393만명)가 현재 고용보험에 미가입되어 있으며 고용보험 가입률은 여성, 청년층 등에서 낮게 나타남(2013년 8월 기준)
         -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만으로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한계가 있어 직권가입이나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 조치가 요구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미혼 여성 90% "결혼 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원해"[아주경제] 
        ○ 1분기 고용률 64.4% 1.4%↑…취업자수 72만9천명 증가[뉴시스] 
        ○ 고용보험 대상 4명 중 1명 혜택 못 받아[세계일보] 
        ○ 농가 인구 지속 감소…고령화 속도 25%p 높아[아시아경제] 
        ○ "한부모 여성가장 10명 중 7명 정기 건강검진 안받아"[연합뉴스]
        ○ 출산휴가·육아휴직급여 사회적 분담방안 모색 토론회[뉴시스] 
        ○ "광주지역 여성·베이비부머 위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절실"[머니위크] 
        ○ '칠곡 계모'에 동생 잃은 언니도 못 받은 범죄 피해 구조금[한국일보] 
        ○ 장애인 임신부도 활짝 웃고싶다[동아일보] 
        ○ 임신전 임신중 비만 여성 '사산·영아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 손 안의 백화점 … 엄마는 모바일 쇼핑 중[중앙일보] 
        ○ 노출의 계절 앞두고 男살빼고 女근육만든다[연합뉴스] 
        ○ 대학생 취업성형 원하는 부분 2위 ‘치아’..1위는?[파이낸셜뉴스] 
        ○ 양성평등 실천 민관TF 결성[서울신문]
        ○ 수원역앞 집창촌, 상업공간 만든다[한겨레]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학계·연구계, 일·가정 양립 위해 ‘부모 보험’ 도입 한 목소리[이데일리] 
        ○ 노사정위, 육아휴직급여 대안 '부모 보험' 논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