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월)차 국내여성동향(2014.2.17)
        등록일 2014-02-17

        <오늘의 이슈> 


        ▣  여성 월평균소득 차이, 경력단절여부에 따라 50만원 이상 격차

        ○ 2013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여성가족부), 여성 경력단절여부에 따라 50만원 이상 월평균소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취업 경력단절여성의 월평균 소득(149.6만원)은 경력단절 없는 취업여성(204.4만원)의 73.2% 수준임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시 월평균 소득(121.9만원)은 경력단절 당시(144만원)보다 22만원 감소하며 특히 30~34세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감소금액이 51.9만원으로 가장 큼

        ▣  안전행정부, 여성안전정책 등 중점 추진 예정

        ○ 안전행정부, 여성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14년 업무계획 보고
          -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운영, 무인 택배보관소 확충, 가스검침 사전 문자메시지 안내, 원룸건물별 담당경찰관 지정, 원룸방범시설 인증제도 등 시행 예정
          - 이밖에 4대악 감축목표 상향조정 및 지속관리, 경찰인력 증원 및 4대악 근절분야 집중배치 등 추진

        ▣  ‘내게 꼭 필요한 고용-노동정책’, 여성경력단절 방지 14.2%

        ○ 고용노동부, 페이스북을 통한 '2014년 내게 곡 필요한 고용-노동정책은?' 국민 설문조사 실시 및 결과 발표
          - 우선중점과제로 ‘통상임금 정비를 통한 임금체계 개선’이 17.5%로 가장 많았으며 육아지원을 통한 여성경력단절 방지(14.2%), 근로조건 보장 강화(13.1%),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착(13.0%) 등으로 나타남
          - 우선개선제도로는 비정규직 및 계약직 처우 개선(16.3%)이 가장 많았으며  최저임금 준수 및 관리강화(15.3%), 근로복지 및 환경 개선(11.9%)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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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8>] 육아휴직 아빠할당제 의무화… 고용·남녀평등 ‘OK’[서울신문]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 <8>] 할머니 간호사가 32%… ‘老老케어’로 일자리 선순환[서울신문]
        ○ 있긴한데 못쓴다? ‘그림의 떡’ 남성 육아휴직[메디컬투데이] 
        ○ 육아휴직 최대 2년까지 … 포스코도 여성직원 배려[중앙일보] 
        ○ 수원시 작년 사업체수 4% 늘어 6만3,865개[서울경제] 
        ○ "사장님이 '알바' 권리 알려주게 해주세요"[머니투데이] 
        ○ <금요기획> "고용률 해법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 점수는요"-김동원 교수, 홍헌호 소장, 우문숙 국장[YTN] 
        ○ 죄책감 낮아지고 자긍심 높아지고[한겨레] 
        ○ 사람은 찬반의 대상이 아닙니다[한겨레] 
        ○ [위크엔드] 부부 · 기러기아빠 · 빈둥지노인 · 나홀로族…[헤럴드경제] 
        ○ [Why] 南男 "외국 여성보단 탈북女가 낫죠" 北女 "남한서 생존위해 南男 택했다"[조선일보] 
        ○ 시골 '보육시스템'의 힘… 점점 오르는 日 출산율[조선일보]
        ○ '의료 관광' 중국인 3년새 7배, 미국 제치고 1위[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경력단절 여부에 따른 임금 차이, 월 54.8만원 
        ○ [경상북도청]경상북도 다문화가족 행복프로젝트 추진 
        ○ [서울특별시청]서울시-우리다문화장학재단, 13만 다문화가족 위해 20억 지원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14개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선정해 사례집 발간 
        ○ [안전행정부]2014년 안전행정부 업무보고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일하고 싶은 여성, 날개를 달아주자] 육아後 재취업 30~34세 여성, 월급 50만원(평균 임금 차이) 깎여[조선일보] 
        ○ 여성친화도시 5년, 성 주류화 정책 시험대에 올랐다[여성신문] 
        ○ "경력단절 여성, 월 급여 55만 원 덜 받는다"[SBS]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고려 1순위는 적정 수입”[민중의 소리]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고려 1순위는 '적정 수입'"[연합뉴스] 
        ○ 직장 그만둔 주부 절반 '여전히 집에'[중앙일보] 
        ○ 경단녀 재취업 고려 1순위 '수입'[서울경제] 
        ○ “애낳고 재취업하니 월 소득 22만원 하락”[파이낸셜뉴스] 
        ○ "경력단절 여성 월급 55만 원 적어"[YTN] 
        ○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민무숙[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