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금)차 국내여성동향(2013.8.30)
        등록일 2013-08-30

        <오늘의 이슈>


        ▣ 공공재 일자리 늘리는 것이 여성과 청년 고용률 상승 지름길

        ○ 귄터 슈미트 교수(베를린자유대, 유럽 노동시장에 ‘유연안정성’의 개념 도입, 한국 노동시장 연구 꾸준히 해 온 대표적 지한파 학자),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자리 창출’위해 정부 역할 매우 중요 강조
         - 슈미트 교수는 한국 노동시장은 실업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노동 형태의 다양성 부족으로 청년 실업률이 높고 이에 대한 미비한 사회적 보완 체제가 문제라고 진단(2012년 기준 한국 청년 실업률은 45~54세 성인 실업률의 4.6배, 이는 미국의 2.5배 수준)
         - 이런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특정 산업·신산업을 정부가 발굴하는 목표지향적 산업 정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명확한 수단이라고 평가. 한국 정부의 우선 주목 대상은 정부가 활성화할 수 있는 시장으로 교육·건강·아동보육·노인부양과 같은 공공재이며 고품질 서비스 산업 일자리 창출은 미국 등에 비해 절대 낮은 여성 고용률도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

        ▣ 포스코, 여성친화적 기업 이미지로 재탄생

        ○ 포스코, 보육·저출산 문제해결 위한 어린이집 확장 및 수유기능 여성휴게실 운영·육아휴직 2년 확대 시행·출산시 별도 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여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힘
         - 포스코는 현재 마케팅·구매·재무·인사 등 사무부문 여성인력비율 약 33%, 최근 이공계 전공 여직원을 현장 조업부서에 적극 배치하는 등 보직차별을 없애고, 여성의 역량 발휘가 조직의 다양성 배가 및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정신으로 여성임원 양성도 적극 지원한다는 회사 방침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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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남성들이 용인하는 여성 대통령이란 여성 목소리 빠진 이미지 리더십일 뿐”[경향신문] 
        ○ 조윤선 여가부 장관 “유리천장 극복 도와야 기업 성장”[파이낸셜뉴스]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 <1부> (9·끝) 좋은 일자리 어떻게 만드나 - 스웨덴의 시간제 일자리[서울신문]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 1부 (9·끝) 좋은 일자리 어떻게 만드나 - 독일·네덜란드의 사례[서울신문]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 ‘공공재 일자리’ 늘려 청년·여성 웃게 하라[서울신문] 
        ○ 위안부 할머니 일대기 영어·중국어판도 나온다[경향신문] 
        ○ 독일서 심리상담·치료 전문가로 활약 김윤희씨 “가정폭력으로부터 아이 보호, 국가 권한이며 책임”[국민일보] 
        ○ 성폭행 아동 보호자 진술동석제 '맹점'[세계일보] 
        ○ 어린이집 심각한 아동학대 땐 즉시 폐쇄[중앙일보] 
        ○ 서울 '多행복 서울플랜' 1년, 다문화가족 사업 활발[뉴스1] 
        ○ <행복한 '완득이' 를 위하여> 다문화 자녀들 “차별 못느낀다” 63%[헤럴드경제] 
        ○ 불교, 다문화사회 역할 ‘낙제점’… 편견 심하고 지원에도 가장 인색[서울신문] 
        ○ 해남군, 출산율 전국 1위[아시아뉴스통신] 
        ○ 대졸자 여성취업률 56.1%…남성보다 6.6%P 낮아[여성신문] 
        ○ 朴대통령, 제2차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파이낸셜뉴스] 
        ○ 채용도 인사도 시설도…'여성친화기업' 변모하는 포스코[머니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법무부]법무부, 가정폭력사범 보호관찰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교육 실시 
        ○ [교육부]교육부,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위원회' 본격 출범[머니투데이] 
        ○ 노사정위,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연합뉴스] 
        ○ 워킹 대디에게 ‘아빠의 달’을 허하라[여성신문] 
        ○ 8월 30일 알림[한겨레] 
        ○ 충북여성의 지위 ‘형편없는 수준’ [충청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