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목)차 국내여성동향(2013.8.1)
        등록일 2013-08-01

        <오늘의 이슈> 


        ▣ 여성·학생 등,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1일 4시간 4대 보험)에 56.9% 긍정

        ○ 서울경제신문·현대경제연구원, 일반국민 대상 시간제 일자리 관련 설문조사 실시(7월31일)
         - 하루 4시간 근무에 4대 보험 적용되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긍정 응답이 평균 56.9%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60.6%)이 남성(53.1%)보다 높았고 20대(60.5%)가 30대(51.9%), 40대(58.8%), 50대 이상(57.2%) 등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남
         - 특히 학생(75%)·전업주부(62.8%)·무직·퇴직(69.4%) 등은 평균(56.9%)보다 훨씬 높은 반면 화이트칼라(52.4%)·농림어업(50%)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임
         - 또한 월 소득 100~200(68.4%) 계층이 100미만(51.8%), 500이상(46.9%), 200~300(58.7%) 등 보다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고졸(61.3%)이 중졸(45.8%), 대학원 이상(47.6%), 대졸(57.3%) 등 보다 높은 관심을 보임

        ▣ 2014년부터 여성 승려와 목사, 군종 장교로 볼 수 있어

        ○ 국방부,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군종병과 여성인력 총 14명 배정 운영 계획 공식 발표(우선 2014년 육군에 불교 1명 배정)
         - 이에 따라 여승 군종장교가 가장 먼저 배출될 예정, 육군(9명), 해군(2명), 공군(3명) 등 개신교 여성목사 8명, 불교 여승 6명이 파견될 예정(천주교·원불교 배제) 
         - 여성 성직자의 군 파견은 군 포교와 군승·군목 자원 확대를 이유로 종교계의 지속적 요청이 있던 사안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주부·학생 "시간제 일자리 큰 기대"[서울경제] 
        ○ “중국동포면 얕보고 강압적 지시… 위험한 일 도맡아도 대우 못 받아”[경향신문] 
        ○ 성재기씨 사망에… 여성부, 루머 곤욕 [세계일보] 
        ○ 학교 주변 성매매업소 퇴출 전국으로 확대[한국경제] 
        ○ 휴가철 맞아 중국으로 위험한 '낙태 원정'[조선일보] 
        ○ 성범죄 사각지대 캠퍼스..성추행·성폭행 잇딴 추문[이데일리] 
        ○ 무상급식·보육비 지원에도… "교육비 경감 도움 안돼" 73%[서울경제] 
        ○ <유해콘텐츠로부터 자녀를 지켜라-중> “인터넷 유해물 피해, 현실에서 나타난다”[아주경제] 
        ○ 국방부, 여성 군종장교 첫 도입[서울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인사관리협회]‘월간 인사관리’ 8월호 발행, 국내기업 여성인력 활용실태와 전망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 1인가구 안전 지원 강화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공계 진로상담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상반기 국제결혼 위법 중개업체 81개소 행정처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들의 '경력 단절'…1인당 약 5억 원 손실[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