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돌봄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 통해 정부 복지 기능 대체
○ 고용노동부, 보육·돌봄서비스 제공 사회적기업 활성화 추진 계획 발표
- 사회 서비스 분야에의 사회적기업 진입 활성화(보육·돌봄·간병 등 분야에 가산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 400→1,500개)를 통해 정부 복지기관의 역할을 대체하도록 할 계획(대상: 무상보육·가사·간병·방문도우미·방과후학교·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 또한 기존 사업분야(사회복지·문화·환경 등)를 넘어 범죄예방·고부가서비스·전통문화보존 등 분야로 사회적기업의 분야도 확대할 계획(예: 범죄자·알코올·도박중독자 등의 재활과 사회 복귀 지원)
▣ 여성과학기술인력 신규채용 20%, 재직비율 17.4%에 머물러
○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2012 여성과학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이공계 대학 등 관련기관 총 3,570개 대상)
- 조사결과 여성과기인 재직 비율은 17.4%(37,688명), 신규채용비율은 22.5%(5,249명), 보직자 비율은 6.9%(1,907명) 등 지난 2008년 이후 소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
- 미래부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적 보장제도 등이 96.8% 등으로 활성화됐으나 자율적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은 20.7%, 육아시설이용 보조금 지원 11.7%, 기관 내 보육시설 이용지원은 9.7% 등으로 활발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힘
▣ 조사대상 확대하여 2013년 전국 성폭력·가정폭력실태 조사
○ 여성가족부, 전국 성인남녀 및 성폭력·가정폭력 취약계층 등 대상 2013년 전국 가정폭력 및 성폭력 실태조사 실시 계획 발표(한국여성정책연구원 수행)
-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의 대상은 2010년 조사(2,200가구 2,200명)보다 그 수가 확대됐으며 조사 내용은 성폭력에 대한 인식 정도 및 성폭력 발생실태·성폭력 피해 대응 실태·성폭력 방지 관련 정책수요 등이 포함됨
- 조사 결과는 ‘가정폭력 방지 종합대책 (6.28) 및 ’성폭력 종합대책'(6.21)의 추진과 효과적 이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어린이집 추가비용, 최고 연 343만원[경향신문]
○ 현장학습비·특별활동비·원복 구입비 등 정부 지원 연간 무상 보육료와 맞먹는다[경향신문]
○ 보육·돌봄서비스 사회적기업 1500개 키운다[서울경제]
○ [생각나눔]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 한국어로만?[서울신문]
○ '군대 5년' '김치×'… 막장 치닫는 인터넷 남녀갈등[세계일보]
○ 남성연대 "무거운 책임감" 사과 성명[한국일보]
○ ‘高大 의대생 사태’ 와중에도 버젓이 몹쓸 짓 ‘경악’[국민일보]
○ [집떠나는 아이들④]'가출'아니라 '독립'?…'장기가출'도 증가[머니투데이]
○ "워킹맘 자녀, TV 시청시간 더 길다"[아이뉴스]
○ <행복한 '완득이' 를 위하여> “완득아~우린 모두 한국인이야!”[헤럴드경제]
○ 해외 성매매, 동남아선 한명도 안 걸렸다[아시아경제]
○ 이공계 여고생 비율 29.9%…3년 연속 증가세[아시아경제]
○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비율 20% 상회[아이티투데이]
○ 교육계 숙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될까[한국일보]
○ “낮술운전 단속 않겠지…” 대낮 도로가 위험하다[동아일보]
○ 전남대병원 간호사 유방암 발병 ‘일반인의 6배’[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012년 여성과학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년 전국 성폭력·가정폭력 실태조사 실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전국 성폭력·가정폭력 8월부터 실태조사[뉴스1]
○ 여가부, 8월부터 성폭력·가정폭력 실태조사 실시[뉴시스]
○ 치매 간병하다 자살·살해 잇따라… “복지서비스 태부족”[여성신문]
○ 8월부터 ‘성폭력·가정폭력 실태조사’[에이블뉴스]
○ 여성가족부, 2013년 전국 성폭력·가정폭력 실태조사 실시[뉴스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