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금)차 국내여성동향(2013.4.5)
        등록일 2013-04-09

        <오늘의 이슈> 


        ▣ 무상보육 도입 후 어린이집 영아 이용률 크게 늘어나 

        ○ 서울시(‘2012년 보육통계’), 2012년 3월 무상보육 도입 후 어린이집 이용자수가 2011년 대비 24,472명 증가했으며, 이 중 93%가 영아였다고 밝힘 
         - 이것은 전체 영아 256,528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1년 44%에서 2012년 52%로 증가한 것임
         - 어린이집 숫자도 2011년 6,105개에서 2012년 6,538개로 433개(7.0%)가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전체 정원과 종사자수도 각각 7.6%와 14.1% 늘어남
         - 한편 2013년부터 영아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도 양육수당이 지급되면서 2011년 37,404명에서 2012년 53,723명으로 44% 증가 했던 것이 2013년 3월 현재 4% 중가 수준에 머물면서 증가폭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여성들, 공공기관?기업 등 좋은 일자리 진입 여전히 어려워

        ○ 은수미 의원(민주통합당), 공공기관?민간기업 모두 지난 5년간 여성 채용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공공기관 신규 채용 결과(기획재정부 자료), 지난 5년간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이 50% 증가했지만 여성비율은 2008년 50.9%에서 2012년 40.5%로 10%나 급감
         - 국내 30대 기업 신규 채용(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자료)도 전체 신규 채용의 31.8%만이 여성
         - 은수미 의원은 공무원 시험의 여성비율이 절반 이상인 현실과 대조적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낮은 여성비율은 의도적인 여성 배제 관행 때문이라고 지적

        ▣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 설치 이행률 저조

        ○ 육아정책연구소, 2008년 이후 지난 5년간 직장어린이집은 40% 증가했으나 의무 사업장(상시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의 설치 이행률은 5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민간기업의 미이행률이 33.7%로 지방자체단체나 국가기관에 비해 가장 높았고, 학교도 19.8%의 미이행률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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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무상보육 후 ‘0∼2세’ 어린이집 이용 폭증[국민일보] 
        ○ “창조경제의 주인공은 여성 과기인”[여성신문] 
        ○ 공공기관 지난 5년간 여성 신규 채용 10% 감소[여성신문] 
        ○ 한국은행 첫 번째 여성 임원 탄생할까[연합뉴스] 
        ○ "이혼했다 합쳐야 하나‥" 맞벌이 부부 비켜간 생애최초주택[이데일리] 
        ○ 직장어린이집 안 짓나 못 짓나[여성신문] 
        ○ 경남도내 4개 대학서 여성지도자 155명 양성[파이낸셜뉴스] 
        ○ “여성 공학인, 창조경제 시대 날개를 펼쳐야죠”[여성신문] 
        ○ “여성 ‘어업인’ 지원 정책 시급”[강원도민일보] 
        ○ 한해 60조원...독신자 670만 시대…결혼ㆍ이혼ㆍ재혼의 경제학[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단체 등 공동협력사업 122개 사업 확정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소식> 여성부, 공동협력사업 122개 선정[연합뉴스] 
        ○ 여성부, 공동협력사업 122개 선정[서울경제] 
        ○ 여가부, 여성단체 등 공동사업 122개 확정[news1]  
        ○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 지원[내일신문] 
        ○ [여성과학자가 신음한다]<중> 말로는 과학 선진국, 실험실은 후진국[etnews] 
        ○ 손자·손녀 돌봄 도맡는 할머니는 누가 돌보나[여성신문] 
        ○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여성인력 활용[공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