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의 고위직 진출 아직 멀어
○ 조윤선 장관, 4월 3일 채널A의 ‘박근혜 정부의 청사진-신임 장관에게 듣는다’ 를 통해 구체적인 여성 관련 새 정부 국정과제 제시
- 2017년까지 정부 부처마다 4급 이상 여성 공무원을 15% 수준으로 향상 목표 수립 및 민간 영역도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각계 여성 DB 확충)’ 계획
- 성매매 유도수사는 범죄 의도가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합법적 수사로서 전문가 간담회 통해 의견 수렴 후 도입, 검토할 예정
- ‘아이돌봄 서비스’ 다양화의 일환으로 ‘가사 추가형’ 및 ‘보육교사 파견형’ 계획
-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참여 활성화 방침
▣ 나오토 전 일본 총리, 경제 문제로 저출산 문제 진행되는 것은 막아야
○ 간 나오토 전 일본총리, ‘2013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한국경제TV, 한경미디어그룹 주최)’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조속한 저출산·고령화 대책 강구 피력
- 지금 대책을 강구한다 해도 실제 성과가 드러나는 시기는 지금의 아동이 어른이 되는 2030년 이후가 될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대책이 실기(失期)했다는 진단을 내놓음
- 일본은 나오토 총리 재임 기간 중 자녀양육수당 지급, 고교무상화 등의 정책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음을 자평
▣ 질병관리본부, 호남지역이 술·담배 가장 덜해
○ 질병관리본부, 전국 흡연율 및 음주율 조사 결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서울(1위-42.6%)을 제외한 나머지 광역시 중에서 전남과 전북이 최상위권이라고 발표
- 고위험 음주(일주일에 두 번 한자리에서 7잔 이상 음주) 비율이 가장 낮은 곳도 전남(13.5%), 전북(13.7%)으로 나타남
- 질병관리본부 박혜경 만성질환관리과장은 이와 같은 조사결과 분석으로 “아내의 남편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잔소리가 잘 먹히는 지역의 해당 비율이 낮은 것 같다‘고 설명
- 실제 여성가족부(2011) 조사결과 가족관계 만족도와 가사노동시간 등 가정 분야 성평등지수도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음. 즉 여권과 흡연·음주율은 반비례한다는 해석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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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朴정부 청사진, 장관에게 듣는다]<1>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동아일보]
○ 방하남 "가사 병행 여성 '초단시간 일자리' 만들겠다"[연합뉴스]
○ 술·담배 호남이 가장 덜하는 까닭
○ 아파트 성폭력 68%, 엘리베이터·계단서 발생[조선일보]
○ 제주도, 위원회 여성참여 40% 이상 확대[국민일보]
○ "한국 저출산·고령화 대응 늦었다…지금 대책 세워도 20년뒤 효과"[한국경제]
○ 법무부 통계로 본 여성인권·실태 살펴보니…[경남도민일보]
○ 세계에 부는 ‘이그제큐티브 페미니즘’ 바람[이투데이]
○ '여성과기인 모여라'..3일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 개최[이데일리]
○ 日 극우단체 도 넘은 혐한 시위 “한국인 여성 강간해도 괜찮다”[서울신문]
○ 남녀평등·가족친화 기업, '여성기업' 혜택 받는다[머니투데이]
○ 공무원도 42%가 여성, 사시 합격도 女 증가세[한국대학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성매매로 내몰린 가출청소녀 위해 특별전담실 설치
○ [한국고용정보원]한국고용정보원, 주부 재취업 유망직업 60개 선정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창조경제형 여성창업가 양성에 나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할머니, 하루 10시간 남편 병수발[한국보험신문]
○ 주부 재취업, 제빵사·상담원만으론 안 된다[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