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5월 여성 고용률 50.2%, 전년 동기대비 0.5%p 증가
○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여성 고용률은 50.2%로 전년 동기대비 0.5%p 증가했으며 50대 여성 고용률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 50대 여성 고용률은 61.4%로 전년 동기대비 1.1%p 증가했으며 매월 전년 대비 2%p 수준 상승률을 보임
- 반면, 20대 및 30대 여성 고용률은 각각 59.4%, 56.3%로 전년 동기대비 0.4%p, 0.9%p 증가에 그쳤으며 40대는 65%로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 60세 이상은 31.7%로 0.3%p 증가함
▣ 경찰청, 69년 만에 일반직 최고위직에 여성 내정
○ 경찰청, 일반직 최고위직인 정보통신담당관에 여성을 내정함
- 정보통신담당관은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이 내부승진 가능한 최고위직(총경급)으로 일반직 여성 내정은 69년 만에 처음임
- 향후 경찰청은 경감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을 3.8%(현재)→5%(2017년)로, 2015년부터 경찰대학 신입생 중 여성 비율을 10%→12%로 확대 방침이며 간부후보생 특수 분야(세무·회계, 정보통신 등) 채용 시 성별 구분 폐지 계획임
▣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 시 공무원 연금 혜택 비적용
○ 정부,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 시 공무원 연금 혜택 비적용 등의 ‘시간선택제 공무원 인사운영 매뉴얼’ 확정 및 중앙행정기관 배포
- 올해부터 신규 채용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되며 근무시간 외 영리업무 겸직 허가 범위는 일반 전일제 공무원에 비해 확대됨
- 봉급 및 수당은 근무시간 비례 지급되며 복리후생비, 호봉승급, 근무실적·직무수행능력 평가 방식 등은 전일제와 동일하게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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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 고용률 '사상 최고'라지만…50대 생계형 취업↑·30대 경력단절 여전[조선비즈]
○ 경찰청, 일반직 최고위직에 최초로 여성 내정[노컷뉴스]
○ 섬세한 여성 리더십 각광… 국내 외국계 車업체 '女風당당'[조선비즈]
○ 시간제 공무원은 공무원연금 안준다[서울신문]
○ 저출산 해법, '엄마'가 행복한 유럽서 힌트찾는다[머니투데이]
○ 스칸디맘-라떼파파 배출한 스웨덴, 행복의 비밀[머니투데이]
○ 저출산대책, 보육에서 결혼지원으로 바꾼다[동아일보]
○ 버락 오바마 “많은 여성 유급 출산휴가 못 얻는 것 용납 어려워”[아주경제]
○ 국가기관의 성희롱 사건 은폐 때 여성가족부가 해당기관에 직접 징계 요청[한겨레]
○ [오늘의 세상] 고노담화(위안부 강제동원 인정) 흠집낸 日, 이젠 세계에 역사왜곡 선전[조선일보]
○ ‘취업난’ 여성 구직행태, 2위 ‘묻지마 지원족’…1위는?[동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경력단절여성 ‘시간제 여성인턴십’ 첫 시행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성희롱 예방 교육 및 방지 강화로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북유럽 저출산 극복 열쇠는 정교한 '육아휴직제도'[머니투데이]
○ “여성은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주역”[동아일보]
○ 성인지예산제 정착 ‘풀뿌리’에 달렸다[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