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금)차 국내여성동향(2014.2.14)
        등록일 2014-02-14

        <오늘의 이슈> 


        ▣  정부부처 장관 17명 중 여성은 단 1명

        ○ 정부 및 공공기관 여성참여 증가에도 불구, 고위직 내 여성비율은 낮음
          - 전체 장·차관급 72명 중 여성은 4명(5.5%)뿐이며 이는 지난 정권과 비교 시 매우 낮은 수준임(이명박 정부 초대내각 여성비율 13%, 노무현 정부 21%)
          -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53명 중 여성은 5명(9.4%)이며 수석 비서관은 0명임
          - 이는 OECD 평균 24.9%보다 크게 낮은 수치임(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여성장관 비율 50% 이상, 독일,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등 대다수 서유럽 국가들 30% 이상(2012년 기준))

        ▣  성매매ㆍ음란정보 시정요구 조치 매년 증가

        ○ 방송통신위원회, 성매매·음란정보 55,758건(2011~2013년) 시정요구 조치
         - 인터넷이 성매매업소 홍보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성매매ㆍ음란정보는 9,343건(2011년)→14,085건(2012년)→32,330건(2013년)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음
         -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음란물 전담반 구성ㆍ운영(2012.9), 모니터링 요원 2배 증원(2013년), 관련기관(여성가족부, 안전행정부, 서울시 등)과의 업무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주요 포털사업자의 모니터링 및 자율규제, 스마트폰 청소년유해정보 애플리케이션 심의 등을 강화할 계획임

        ▣  남녀고용평등 및 일ㆍ가정 양립 지원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한명숙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男 ‘웨딩화보’ 女 ‘택배기사’ 젠더리스 현상 확산[파이낸셜뉴스] 
        ○ 장밋빛 개미지옥, 독일 ‘미니잡’ [한겨레21] 
        ○ 부러워? 노동시간부터 줄여 [한겨레21] 
        ○ 시간제 일자리 침묵하는 금융권…‘돌아온 행원’ 김계장 늘어나려면[여성신문] 
        ○ "학교행정 업무 공백, 맞춤형 '대체 인력풀'로 해결한다!"[충청일보] 
        ○ 청와대 양성평등 시계 거꾸로 간다[여성신문] 
        ○ ['여성 대통령 시대' 고위직 현주소 <상>] 장관 17명 중 '조윤선만' 여성 Only[스포츠서울] 
        ○ [주부 인생 성공전략] (1) 재취업[중앙일보] 12
        ○ [저출산 이대론 안된다]<하>현실성 없는 정부 정책 '이제그만'[뉴시스] 
        ○ 전 세계 여성전문가, 제주에 모인다[제주의소리]
        ○ 방통심의위, 인터넷 음란정보 3만2000여건 시정조치…전년比 130% ↑[조선비즈] 
        ○ “허벅지가 토실토실 흐흐” “한국 남자도 만나봐야지”[동아일보] 
        ○ [세계는 왜] 부르카에 가려진 채… 아프간 여성의 인권 되레 뒷걸음질[한국일보] 
        ○ WP “아베, NHK '역사 부정' 명확히 규탄하라” 
        ○ 우리말도 모르는 한국인, 54.7%가 국어능력 기초등급 이하[뉴시스] 
        ○ “애인보다 반려동물이 편해” 미혼남녀 10명중 4명 응답[동아일보] 
        ○ 유학 경험있는 여성은 배우자감으로 감점?[베이비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북도청]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여성가족부]국가, 지자체도 통합된 폭력 예방교육 실시 가능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한명숙 의원 대표발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 대통령 시대' 고위직 현주소 <하>] 한국, 여성 장관 비율 OECD '최하위권' Only[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