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수)차 국내여성동향(2014.7.16)
        등록일 2014-07-16

        <오늘의 이슈> 

        ▣ 여성 최장근무 직장 퇴사사유,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가 두 번째

        ○ 통계청에 의하면 여성의 최장근무 직장 퇴사사유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2014년 5월 기준)
         -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44.3%, 고용률은 40.5%이며 미취업 사유는 ‘직업교육이나 취업시험 준비’(32.0%), ‘육아 및 가사’(19.3%), ‘구직활동’(15.3%) 등으로 나타남
         - 최장근무 직장 퇴사 사유는 ‘사업부진, 직장 휴(폐)업’이 34.7%로 가장 많았고 남자는 ‘권고사직, 명예퇴직 등’(16.9%), 여자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27.8%)가 두 번째로 나타남(최장근무 퇴사 연령은 남성은 52세, 여성 48세)
         - 한편, 고령층 전체 고용률은 53.9%이며 고령층 연금 수령자 비율(지난 1년간)은 45.7%(남자 50.1%, 여자 41.8%),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42만원으로 나타남(남자 60만원, 여자 23만원)

        ▣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예정(7.22)
          
        ○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7.15) 후 시행(7.22) 예정이라고 밝힘
         - 정부지원금 압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는 25개 은행에서 압류방지전용통장(행복 지킴이 통장) 개설 후 관할 시·군·구청에 통장 사본을 첨부하여 신청 가능함
         - 또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 자립을 위해 지정 계좌에 매월 일정액 입금 시 정부가 비례 지원하는 자산형성계좌 법적 제도화 방침임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청년층 졸업후 평균 1년 동안 백수 생활···지난해보다 1개월 늘어[경향신문] 
        ○ 日 기업 임원 공무원에 여성 30% 이상 추진[한국일보] 
        ○ [표류하는 한국경제, 키를 잡아라] 일자리를 늘려라[아주경제] 
        ○ “시간제 일자리, 개인 선택권과 사회적 합의가 우선”[여성신문] 
        ○ 영국 성공회 480년만에 ‘여성 주교’ 허용[한겨레] 
        ○ IT업계 여풍당당?...실제론 극과 극[아주경제]  
        ○ "10년 일해도 월급 100만원" 대형마트 근로자들 거리로[한국일보] 
        ○ 한부모 가정 생계 '막막'…소득 일반가구 절반 수준[뉴시스]  
        ○ 고소득 직장맘 70% 이상 “둘째 안 낳겠다”[국민일보]  
        ○ “저출산 재앙 피하라”… 묘안 짜내는 日지자체[동아일보] 
        ○ "한국남성-동남아여성 '통신판매 결혼' 급증"< WP>[연합뉴스] 
        ○ 美 뉴욕 관문에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남도청] 경남도, 2013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 발표 
        ○ [여성가족부]‘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 개정, 22일 시행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신입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이 55세 이상 여성[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