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금)차 국내여성동향(2014.7.11)
        등록일 2014-07-11

        <오늘의 이슈> 


        ▣ 여성 공직자 증가에도 불구, 4급 이상 비중은 여전히 낮아

        ○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공직 내 여성 공무원 비율은 42.8%, 여성 법조인 비율은 21.2%로 나타났으나 4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8.8%에 불과함
         - 외무고시 여성 합격자는 20%(2000년)→52.6%(2005년)→59.5%(2013년), 5급 공채는 25.1%(2000년)→46%(2013년), 사법고시는 18.9%(2000년)→32.3%(2005년)→41.5%(2010년)→40.2%(2013년)로 증가함
         - 또한 7급 공무원 여성 합격자는 16.6%(2000년)→27.7%(2005년)→37%(2010년)→37.5%(2013년), 9급 공무원은 37.4%(2000년)→44.9%(2005년)→42.7%(2013년) 등으로 나타남
         - 그러나 2013년 4급 여성 공무원 비중은 10.1%, 3급은 5.2%, 고위공무원은 3.7%에 불과하며 4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중은 2.1%(2000년)→6.3%(2010년)→8.8%(2013년)로 증가 중이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임

        ▣ 청소년 90% 이상, “남자와 여자는 모든 편에서 평등”
          
        ○ 여성가족부ㆍ통계청에 의하면 청소년 90% 이상이 ‘남자와 여자는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2014 청소년 통계)
         - 청소년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조사결과, 청소년 91.7%가 ‘남자와 여자는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여학생(95.7%)이 남학생(88.2%)보다 7.5%p 높게 나타남
         - 그러나 이러한 높은 양성평등 의식에도 불구, 남자 청소년 38.1%가 가사분담은 ‘부인이 주도’ 해야 한다고 응답해 여자 청소년보다 16.5%p 높게 나타남

        ▣  아동·청소년 성매매행위 보호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자스민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공직자?법조인 비율 “꾸준한 성장”[법률저널] 
        ○ [최경환 승부수] 청년-여성 일자리 늘리기 올인[뉴스핌] 
        ○ 13~24세 여자 "결혼해야" 46%뿐 … 저출산 더 심해질 듯[중앙일보] 
        ○ 저출산까지 부른 '한국 産兒제한 노하우' 에티오피아 수출[조선일보]
        ○ 성범죄 피해자 보호관 둔다더니… ‘공염불’ 되나[서울신문] 
        ○ 日, 유엔 제출 답변서에서도 위안부 책임 부정[헤럴드경제] 
        ○ 직장인 10명 8명 "업무에 비해 연봉이 적다"[아주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통계청] 2014 청소년 통계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자스민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자 청소년, “결혼 해야한다” 절반도 안 돼[KBS TV] 
        ○ “현장 담당자 성인지 교육부터 강화를”[중도일보] 
        ○ 청소년 ‘양성 평등’ 의식 ‘머리로 생각만 한다’[한겨레] 
        ○ "아이들 안전, 지역 주민이 함께 지켜야"[베이비뉴스] 
        ○ “주민자치위원 남녀 동수 의무화해야”[여성신문] 
        ○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11일 개최…이석우 카카오 대표 특강[아주경제] 
        ○ 미래부, “경력단절 없는 여성과학기술인, 해법 찾는다”[뉴스핌] 
        ○ 경력단절 없는 사회로…'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뉴스1] 
        ○ "경력단절 없는 여성과학기술인, 해법 논의"[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