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공공기관의 여성 및 지방대 출신 채용 점점 인색해져
○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 집계 발표 결과(22일), 295개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여성에 대한 채용이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295개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인원수는 7,561명(전체 신규채용의 50.9% 차지)으로 정부가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295개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집적하기 시작한 2008년 이래(5년) 가장 낮은 수준임
- 또한 2012년 공공기관의 여성 신규채용은 5,990명(전체 신규채용의 40.3%)으로 2008년(50.5%)에 비해 10%p 이상 급감한 수치이며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함(2009년 45.6%, 2010년 43.7%, 2011년 42.2%)
▣ 30% 이상이 계약직인 금융권 여성의 연봉, 남성의 절반
○ 금융위원회·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 보고서’(2012)에 의하면 은행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 원 이상이고 차장급은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은행원 연봉의 고임금 논란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성과 체계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정규직 비율이 90% 이상인 남성 직원의 경우 평균 연봉은 2012년 말 기준 1억 240만원이었으나 이에 비해 계약직이 30%를 넘는 여성 직원의 연봉은 평균 5460만원으로 남성 직원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의원 등 14인]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의원 등 14인]
○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전정희의원 등 1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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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설 곳 없어진 ‘가부장’… 돈만 주는 아버지서 놀아주는 아빠로[경향신문]
○ “아버지의 도구화가 아닌 ‘함께하는 행복’ 지향해야”[경향신문]
○ “나는 프렌디다”… 지구촌 곳곳 ‘좋은 아빠 되기’ 운동[경향신문]
○ 아이와 더 오래, 더 많이, 더 가까이…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경향신문]
○ [홈리스, 쫓겨난 아이들] 친권자 권리만 앞세우고 의무는 내팽개친 부모[국민일보]
○ 공공기관 8곳중 1곳, 지방大 출신 작년 채용 '제로'[연합뉴스]
○ 男행원 연봉 1억240만원… 女행원 5460만원[서울신문]
○ 외모·언어·문화의 단절 가족들조차 ‘낯선’ 시선[기호일보]
○ 아동성폭행 '합의'하면 감형?…'오해와 악용' 소지[머니투데이]
○ 유일한 정책 ‘쉼터’마저 태부족[국민일보]
○ 신혼부부 보금자리, ‘행복주택’ 노려보세요[경향신문]
○ 집에만 들어오면 무차별 폭력… 열등감 깔린 ‘자기애성 인격장애’[동아일보]
○ 어린이집·유치원 공립 의존율 17% OECD국 중 가장 낮아[중앙일보]
○ 이사·재수·직장포기 … 유치원 찾아 삼만 리[중앙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2 성희롱 방지조치 점검 결과 발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우수 인터넷·스마트폰중독대응정책 전국 전파
○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취약계층 고용률 제고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의원 등 14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의원 등 14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전정희의원 등 14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손주 돌봄 10계명 "손주 돌볼 때 참고하세요"[YTN]
○ 급변하는 가족, 지원방안을 모색하다[아크로팬]
○ 급변하는 가족, 지원방안 모색[수원일보]
○ 급변하는 가족, 지원 모색[현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