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미국, 군대 성범죄 대책 청문회 열어
○ 상원 군사위원회는 공군청문회에서 공군장관 등 수뇌부를 상대로 군내 성범죄에 대해 집중 추궁하는 한편, 칼 레빈(민주) 군사위원장은 국방부보고서를 인용해 하루 평균 70건의 군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 미군의 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2만6000건의 성희롱？성폭력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2010년에 비해 2년 사이 35%나 증가한 것임
-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후 박대통령과 함께 한 기사회견에서 성범죄에 연루되면 군사재판에 회부하거나 불명예 제대 혹은 직위를 박탈할 것이라고 강조함
▣ 여성경제활동 증가로 유연근무제 도입률 높일 수 있어
○ 대한상공회의소, ‘선진국 사례로 본 유연근무제 확산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국내기업의 유연근무제 도입률이 10% 미만이라고 밝힘(미국？일본 등 50% 안팎)
- 유연근무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선택적 근로시간제？시간제 근무제？재택근무제 등으로 나뉘는데, 현재 국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률은 6.1%(일본 51.3%, 독일 40%),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은 3.3%(미국 54.0%, 독일 33,0%, 영국 9.4%) 등에 불과함
-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여성의 경제활동 필요성 대두에 따라 유연근무제가 적극 도입된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유연근무제 도입률 증가를 위해서는 여성 경제활동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힘
▣ 인천시에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 여성가족부, 인천 북부 지역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학교폭력 피해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새로 설치
- 이 원스톱 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게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2005년 서울 경찰병원에 처음 설치됨(인천 북부 포함 현재 전국 16개소 운영)
- 여기에서 피해자와 가족은 여성경찰관의 도움으로 피해자 진술조서를 작성하고 전문상담원의 상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전문의 진료 및 변호사의 무료법률자문 등도 항시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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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보육원 아동 한끼 밥값 하반기부터 500원 인상키로[국민일보]
○ 살생부 오른 어린이집 교사 "살려달라"[중앙일보]
○ [정부 보육정책, 무엇이 문제인가](상) 어린이집 아동학대 대책 필요[파이낸셜뉴스]
○ [정부 보육정책, 무엇이 문제인가](중) 어린이집 놓고 전업맘-워킹맘 갈등[파이낸셜뉴스]
○ 미군 성범죄 하루 70건… 오바마 “처벌 강화”[서울신문]
○ 국내 기업 6%만 유연근무제 도입[한국일보]
○ “아이 돌볼 여유 많은 탄력근무제 좋아요”[한겨레]
○ 차별 설움 다문화가정 학생 비행청소년 될 가능성 높다[서울경제]
○ '도랑치고 가재잡고'..日정부,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재뱅크' 설립[이데일리]
○ 현오석 “여성이 우리 경제 해결사”[서울신문]
○ 정부 지원 부족에… 사회적 편견에… 싱글대디가 운다.[한국일보]
○ 노인 60% “먹고 살려고 일해”… 月 수입 31만원 불과[국민일보]
○ 가족 대화 단절… 온라인서 분노 표출[문화일보]
○ 미혼여성 절반,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 O. K![매일경제]
○ 서울 초중생 46.8% '직장 맘이 전업주부보다 더 좋아요'[뉴시스]
○ 여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서울경제]
○ 울산여성연대 "성평등 기본조례 통과시켜라"[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일자리 사업 등 민생 안정 추진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통합관리시스템 구축…본격 운영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직장여성 유산율, 전업주부보다 최대 2배 높다[이데일리]
○ 직장여성 유산율, 전업주부보다 최대 2배 높아[조선일보]
○ 어버이날…자녀교육 문제로 멍드는 가정[헤럴드경제]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 5차 아동복지포럼 개최[아크로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