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화)차 국내여성동향(2013.8.6)
        등록일 2013-08-06

        <오늘의 이슈> 


        ▣ 산아제한에서 초저출산국가된 한국에서 세계인구총회 열려

        ○ 인구문제연구소(이사장 박은태, 조직위원장),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 주최 제27차 세계인구총회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힘
         - 박은태 이사장은 산아제한 정책이 급속한 산업화·여성 사회진출 증가 등과 맞물려 초저출산을 초래한 한국의 사례가 현재 고출산 저개발국에 교훈이 될 것이며 총회에서 출산보육지원금 인상(현 GDP의 0.6%에서 3%로) 등 정책제안 발표할 예정

        ▣ 경북지역 다문화가족 인구, 3만5천 정도로 작은 군(群)과 맞먹어

        ○ 경북도, 도내 거주 외국인 5만9330명(2013.1.1. 기준) 중 결혼이민자는 11,856명(전국 6위), 다문화가족 자녀수는 11,574명(전국 5위)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힘
         - 결혼이민자 수는 2006년(2,834명) 대비 2013년 4.1배 증가(11,856명)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는 2006년 대비 7.4배 증가(1,573→11,574명)한 것으로 나타남
         - 지역별로는 포항(1,701명), 구미(1,525명), 경산(1,021명) 등 시 지역에 74%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4,743명(39.2%), 중국 4,314명(37.9%)순으로 나타남

        ▣ 임금체불에서 성희롱까지, 게임산업 여성 종사자 근로 환경 최악

        ○ ‘게임 개발자 연대를 준비하는 모임’(가칭), ‘게임산업 종사자 근무환경 실태보고’ 발표(게임개발자·관련산업종사자 1,203명 대상, 7.31~8.1. 트위터·페이스북 등 통해 조사)
         - 조사결과 응답자의 약 9.2%가 근로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으며 34.7%는 임금 체불 경험이 있으며 개발자들의 평균 주말 야근 시간은 5시간 이하가 48.5%(정시 퇴근 48.8%)로 절반 이상이 야근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여성 응답자 11%가 폭력 경험, 36.3%가 성희롱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성희롱을 제외한 나이·학력·외모 등으로 인한 차별, 모욕감을 받은 경우도 4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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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폭력남편들 찾아와 난동… ‘쉼터’가 불안하다[동아일보] 
        ○ 산아제한하다 초저출산국 된 한국 … 역대 최대 세계인구총회 엽니다[중앙일보] 
        ○ 무상보육 추경 `자치구의 반란`[매일경제] 
        ○ 대부업체 끼고 유흥업소 여성 ‘후불제 성형’ 유치전[동아일보] 
        ○ 경북지역 다문화 자녀수, 7년새 7배 증가[뉴시스] 
        ○ 외모 지상주의 사회… 성형 시술·수술 ‘세계 1위’[경향신문] 
        ○ 다문화 정책, 가정 해체 이후 문제까지 담아야할 때[기호일보] 
        ○ 서울 내년 예산 '고 복지 저 문화'[한국일보] 
        ○ '해수욕장 몰카' 외국인 범죄 유독 많은 까닭은?[한국일보] 
        ○ 부여군 여성새로이일하기센터 신규 지정[아시아뉴스통신] 
        ○ '일자리 잃을라' 직업 위험해도…'닥치고 알바'[세계일보] 
        ○ 흡연율 낮추려면 10대 男 금연시켜야[국민일보] 
        ○ [靑 참모진 대폭 교체] 서울대 라인 6명… 成大 2명으로 줄어[국민일보] 
        ○ “여성 응답자 중 36%가 성희롱 경험이 있다”[디스이즈게임]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대한산부인과의사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앱 ‘3W 핑크다이어리’ 안드로이드버전 공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8월 6일 알림[한겨레] 
        ○ 여가부, 가정폭력 실태 조사[충청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