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수)차 국내여성동향(2013.7.24)
        등록일 2013-07-24

        <오늘의 이슈> 


        ▣ 정부위원회 여성비율 2017년까지 40%대 확대

        ○ 여성가족부, 2005년(27.9%) 이후 계속 감소 추세에 있는 정부위원회 여성 비율을 2017년까지 40%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 발표
         - 41개 중앙행정기관의 연도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 비율은 우선 2013년  10월 27.4%를 시작으로 31.6%(2014), 35.1%(2015), 38.4%(2016), 40.9%(2017)로 점차 확대할 계획
         - 또한 여성인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DB구축을 통해 인재 풀을 확대할 계획(3만 명(2012)→10만 명(2017))

        ▣ 고위공직자 성추행 형량 가중 처벌법 만들어질 듯

        ○ 국회 여성위원회, 23일 고위 공직자의 성추행 형량을 1.5배로 가중 처벌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발의(김상희 위원장 대표 발의)
         - 4급 이상 공무원(공직자윤리법)을 비롯해 공공기관 간부·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등 공직자가 업무상 위력 등으로 추행을 저지를 경우 그 죄에서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할 수 있도록 함

        ▣ 남성 군인들의 육아휴직 급증 추세

        ○ 국방부, 남성 군인들의 육아휴직이 법제화(1999년 군인사업에 명시)된 이래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증가 추세 보이고 있다고 발표
         - 남성군인의 육아휴직에 대한 통계가 최초로 잡힌 2006년에는 2명에 그치는 등 법적 효력이 미미했으나 2008년~2010년 11명, 15명, 19명으로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81명, 102명으로 급증함(이 중 부부 군인인 경우가 60% 이상)

        ▣ 법률 개정안: 성폭력 처벌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최민희의원 등 14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정부위원회 여성비율 40%로 확대”[세계일보] 
        ○ 아들 키우기 막막한 ‘싱글대디’를 위해…[서울신문] 
        ○ [가정이 희망이다] 다문화 자녀 ‘공교육 속으로’[세계일보] 
        ○ [가정이 희망이다] ⑥엄마·아이가 함께 배워요[세계일보] 
        ○ 남성 군인 ‘육아 휴직’ 늘었다[세계일보] 
        ○ CJ 이어 SK도…경력단절 여성 사회진출 ‘손짓’[한겨레] 
        ○ 강력범죄 여성 피해자 한국 왜 많나[주간조선] 
        ○ 울산발전硏 "부모협동어린이집 자녀보육 신 대안모델"[뉴시스] 
        ○ 시간제 일자리 늘려 전업주부 취업 확대[동아일보] 
        ○ 국회 여성위, ‘윤창중 가중 처벌법’ 만든다[이투데이] 
        ○ [생명을 살리자] <3> 급속한 고령화의 서글픈 자화상[서울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여성 특화 시간제 일자리 채용관 구축 위한 MOU 체결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SK텔레콤,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위해 MOU 체결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9% 달성 계획 국무회의 보고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오락프로그램 속 남녀 역할 모니터링 실시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최민희의원 등 14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제주도 2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워크숍[뉴시스] 
        ○ 늘어나는 성범죄, 검거율은 되레 떨어져[경남도민일보] 
        ○ 법조인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법률신문] 
        ○ “돌봄 네트워크 구축 힘쓸 것”[한국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