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월)차 국내여성동향(2013.6.17)
        등록일 2013-06-17

        <오늘의 이슈> 


        ▣ 행복도시건설청, 여성이 살기 좋은 가족친화형 주거단지 조성 계획

        ○ 행복도시건설청, 2014년 상반기에 2-2생활권 10개 필지 대상 새로운 주거문화 창출 위한 공동주택 특화 방안 추진 발표
         - 아파트의 컨셉트는 여성이 살기 좋은 아파트로, 안전성·접근성·편리성·쾌적성이 확보되는 가족친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
         - 가로변에 상시 안전감시가 가능한 경비실과 24시간 상가 등을 배치하고 여성과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는 공간계획을 수립할 예정
         -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는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차별화된 친환경 명품 디자인 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힘

        ▣ 여성안전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이용자 목소리 반영해야

        ○ 서울시는 지난 3월 골목길 환경개선, 귀갓길 동행, 골목길 '마을 파수꾼', 대중교통 출퇴근 이동안전 구축 등 '밤길 안심귀가'에 초점이 맞춰진 '여성안전종합대책'을 발표
         - 그러나 서울시가 제공하는 안심귀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이용률은 낮은 실정인데 이는 복잡한 사용방법 때문에 알면서도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 또한 지난 5일부터 시행중인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안전요원의 70%가 40~50대 여성이어서 안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에 아직 '노란 조끼' 이외 인증장치가 없어 범죄에 역이용될 수 있는 우려가 있음
         -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여성치안대책은 지속적 관심과 참여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관련 부처는 '여성안전' 목표를 위해 공조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음

        ▣ 법률 개정안: 아동·청소년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5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불법 적발 어린이집 85% 정부가 인증한 우수시설[중앙일보] 
        ○ “어린이집 점수 보고 선택하세요”[서울신문] 
        ○ [또 다른 ‘甲의 폭력’] 부장님의 ‘못된 손’ 이러시면 안됩니다~[국민일보] 
        ○ 한국 이민정책 한심한 현주소[매일경제] 
        ○ 결혼이주여성, 밖을 보다…봉사하는 다문화 가정[매일신문] 
        ○ 외국인 근로자 절반이 3D 업종 종사 [매일경제] 
        ○ 호주, 50대 여성 출산율 급증[연합뉴스] 
        ○ 여자도 무조건 군대 간다.. 노르웨이 여성 병역 의무화[파이낸셜뉴스] 
        ○ 엄마도 딸도 모르는 '안심귀가 서비스'[머니투데이] 
        ○ 경북도의원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발의[연합뉴스] 
        ○ '오원춘 사건' 이후 “경찰은 여성인권 열공 중”[여성신문] 
        ○ 행복청, 여성이 살기좋은 '2-2 생활권' 10개 필지 내년 공급[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서울시, 중장년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 제2회 가족친화포럼 개최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의원 등 15인]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제2회 가족친화포럼' 17일 창원 개최[뉴스1] 
        ○ “일·가정 양립 가능한 직장문화 확산을”[경기신문] 
        ○ “한국폴리텍대학-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MOU체결”[공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