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의정부시, 올해를 여성친화도시 원년으로 정해
○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조례 제정, 전담팀 신설, 분야별 사업 발굴 및 검토보고회 개최, 협의체 구성,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 등을 계획
-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3건), 여성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13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22건),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만들기(8건),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9건) 등 총 55건의 세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련 사업비도 137억 2461만원 확보한 상태라고 밝힘
▣ 서울시, 일·가정양립 위해 기업 CEO들에 협력 주문
○ 서울시. 오는 29일 제4회 일·가정 균형 서울 CEO 포럼 개최
-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256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긴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협조를 얻어 서울시가 일·가정 균형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 이번 포럼의 참여기업으로는 회장단인 우리은행을 비롯하여 교보문고, 우리카드, 오리온, 매일유업, 한국능률협회, 한국감정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종근당 등 75개 기업의 CEO 및 인사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해외에 한국 성평등 정책 홍보
○ 조 장관은 여성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201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포럼에 참석해 ‘불평등 해소를 통한 보다 포용적인 사회 실현’을 주제로 연설할 계획(28-29일)
- 이번 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가 여성에 대한 불평등을 철폐하고 여성이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주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할 예정
- 31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개최기관: 2006년부터 매년 각국의 성격차지수(GGI)를 발표)을 방문해 클라우스 마틴 슈밥 회장을 만나 여성관련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성격차 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 법률 개정안: 국민기초생활 보장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유재정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출생·혼인 `뚝`…젊은층 인구 줄고 작년 흑룡해 혼인 몰린 탓[매일경제]
○ 어린이집 횡령 300억… 86명 입건[중앙일보]
○ "고용률 70% 달성 위해 시간제 일자리 늘릴 것"[중앙일보]
○ 팬티만 걸친 男… 목줄 풀린 개… 공포에 떠는 女 방문노동자들[동아일보]
○ 5대 여성정책에 137억 의정부 엄마들은 ‘好好’[서울신문]
○ 일·가정 양립 위해 CEO들 머리 맞댄다[아시아경제]
○ [몸과 영혼 모두 멍드는 가정폭력│③ 노부모 학대하는 자식들] 30년 동안 맞은 모친, 아들 잡혀가도 “내 탓”[내일신문]
○ 복지가 필요한 사회복지사 "우린 천사도 수퍼맨도 아닙니다"[조선일보]
○ 조윤선 장관, 한국 성평등 해외홍보 '전도사'[연합뉴스]
○ "체류자격 따른 이민자 복지정책 적용 필요"[연합뉴스]
○ 법원 ‘아청법’ 위헌법률심판 첫 제청[동아일보]
○ [여성도 계속 일하고 싶다] <하> 시간제 일자리 늘려라[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법무부]법무부, 새내기 결혼이민자 조기 적응지원 위해 ‘해피스타트 프로그램’ 강화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95명’ 6월부터 본격활동 시작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6월 19일부터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유재정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4대 사회악 사회적 비용 어마어마[아시아뉴스통신]
○ '선천성 기형아 증가'... 이게 다 '나이든 엄마' 때문?[오마이뉴스]
○ 로터리[한국일보]
○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 개최 외[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