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8)
        등록일 2013-01-08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2012 청소년백서’ 발간

        ○ 여성가족부, ‘2012 청소년백서’ 에 따르면 9~24세 청소년 인구는 2011년 1,0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 차지
         -향후 청소년 인구는 매년 감소해 2015년 960만명(전체 인구의 19%), 2030년 715만명(13.7%), 2040년 689만명(13.5%), 2050년 595만명(12.4%)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여자 100명당 남자 수를 나타내는 성비를 보면 전체의 경우 100.3명인데 비해 9~24세의 경우 111.7명으로 불균형 심각

        ▣ 서울시 청소년 위기실태 조사 결과, 학교폭력 및 자살 문제 대책 마련 필요

        ○ 서울시, 2012년 6~8월 시내 98개교 초중고 학생 1만 1,71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기실태조사 결과 41.8%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피해자인 것으로 추산
         - 피해경험으로는 '한 번 이상 친구로부터 따돌림 당한 경험이 있다' 11.7%, '심한 언어폭력' 12.8%, '괴롭힘' 10.2%, '신체 폭행' 7.1% 순
         - 자살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자살을 생각해 본 경험' 25.8%, '자살을 계획해 본 경험' 9.0%, '자살을 시도해 본 경험' 5.0%로 청소년의 2.2%가 고위험군, 13.0%가 잠재위험군으로 나타나는 등 15.2%의 청소년이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위험(주의)군으로 분류

        ▣ 2030 ‘삼포세대’,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어려움 가중

        ○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2년 기준 20∼30대 성인남녀 2,192명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중 포기한 게 있느냐’는 설문조사를 실시
         - ‘그렇다’는 응답은 42.3%, 포기한 것으로는(복수응답) ‘결혼’이 51.5%, ‘연애’가 49.1%, ‘출산’이 39.6% 순
        ○ 통계청의 ‘2012년 사회조사’ 발표에서도 20∼30대 남녀 3만 7,000명 중 48.1%가 ‘결혼을 원치 않는다’고 응답하여 취업난, 불안정한 일자리, 학자금 대출상환 등 과도한 삶의 비용으로 젊은 층이 스스로 가족구성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드러남
         - 평균 초혼 연령은 1997년 남성 28.6세, 여성 25.7세에서 2011년 남성 31.9세, 여성 29.1세로 늦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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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국제결혼 중개업체 최근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제주일보] 
        ○ 대학미팅·MT '술게임… 데이트 추행' 얼룩[한국일보] 
        ○ 자살 고위험군 120만명.."음주ㆍ우울장애 차단해야"[연합뉴스] 
        ○ 2030 열명 중 넷 ‘삼포세대’… 돈 없어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국민일보] 
        ○ 폭력관련법 개정, 친고죄 폐지됐지만…[일다] 
        ○ 여성 대통령시대 당당해진 여성부[서울신문] 
        ○ 서울시 "초중고생 10명 중 4명 학교폭력 피해"[연합뉴스] 
        ○ 국민일보, 개정 입양특례법 폐해 지적 이후… 정부, 영아 보호 아동시설 대상 전수조사 실시키로[국민일보] 
        ○ 원생 1명당 수백만원 권리금, 아이들 ‘팔고 사는’ 어린이집… 무상보육 발표 후 정부 보조금 늘자 극성[국민일보] 
        ○ [신나는 공부/청소년 인터넷 중독 해결책을 찾다]<하>선택적 셧다운제[동아일보] 
        ○ 저출산 재앙… 50년 뒤 청소년 절반으로 준다[세계일보] 
        ○ 중노동 저임금에 지쳐 … 교사 “아이들 돌볼 의욕 안 나”[중앙일보] 
        ○ 보편적 복지 허무는 영국…아동수당, 고소득층 제외[중앙일보] 
        ○ “광주, 장애인 홀로서기 적극 지원을”[한겨레]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非스카이 68%·평균나이 55.5세…[헤럴드경제] 
        ○ ‘출산은 행복 아닌 짐’… 육아 부담부터 덜자[서울신문] 
        ○ 영월군, 오늘 여성 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공청회[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