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화)차 국내여성동향(2015.1.20)
        등록일 2015-01-20

        <오늘의 이슈> 


        ▣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시 여성 30% 공천 추천 의무화

        ○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현행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시 여성 30% 공천 추천을 권고 사항→강제 조항으로 바꾸기로 의결함
          -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 상 여성 추천 의무비율 미이행 시 추천 비율에 따라 선거 보조금이 차등 감액되어 지급됨
          - 여성 추천 30% 이상 정당에는 선거 보조금 전액 지급, 여성 추천 20% 이상 30% 미만인 정당에는 선거보조금 5% 감액, 여성 추천 10% 이상 20% 미만인 정당에는 10% 감액, 여성 추천 10% 미만인 정당에는 15% 감액하는 방안임

        ▣ 다보스포럼 참석자 중 여성 비율 17% 예상
          
        ○ 제45차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WEF·다보스 포럼, 1월 21일부터 개최 예정) 참석자 2500명 중 여성 비율은 17%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다보스 포럼은 매년 양성 평등 및 다양성을 주제로 하고 있으나 참가자 성비 격차가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됨
          - 특히 투자 및 에너지 부문 여성 참여율은 10% 미만으로 가장 저조함. 반면  언론 및 학계 부문 여성 참여율은 25%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중국과 북미 지역 여성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책임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 의원 대표발의]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 의원 대표발의]
        ○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종훈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與 혁신위, "지역구 여성공천 30% 강제…불이행시 보조금 감액"[뉴시스] 
        ○ 승진자 37명 중 1명, ‘여성배려’(?) 뭘 했다는 건지…[제주의소리] 
        ○ [초동여담]일 나가는 어머니[아시아경제] 
        ○ 올해 다보스포럼도 남자들만의 잔치…여성 비율은 17%[매일경제] 
        ○ 보육교사 자격증 탈락률 5%...어린이집 사고 계속되는 한 이유[국제신문] 
        ○ 근본적 원인은 ‘개인’ 아니라 ‘시스템’[한겨레21] 
        ○ [기획-생각해봅시다] 아이 키워주는 친정엄마께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국민일보] 
        ○ [할머니 육아노동] 혈육의 정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손주병’ 골병[국민일보] 
        ○ [할머니 육아노동] 서초, 시급 6000원 책정 月 24만원 지급-강남, 최대 12개월에 할아버지까지 지원[국민일보] 
        ○ <'혹시 내 아이도?'…아동학대 상담 급증>[연합뉴스] 
        ○ 우울한 대구 여성…우울증 유병률 24.4% 전국 평균 웃돌아[매일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시민감시단, 작년 인터넷 성매매 광고 등 6만건 삭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류지영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종훈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월요법창]양육비 이행관리원"[법률신문] 
        ○ "10대 미혼모는 공부할 권리도 없다"[내일신문] 
        ○ "노동연구원 3년째 1위 기염"[한경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