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월)차 국내여성동향(2015.1.19)
        등록일 2015-01-19

        <오늘의 이슈> 


        ▣ 금융권 신입 여성행원 증가에도 불구, 여성 지점장 비율은 10% 이하

        ○ 금융권에 따르면 신입행원 중 여성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나 여성 지점장 비율은 1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남
          - 하나은행 여성지점장 비율이 8.4%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은행 여성 지점장 비율은 7%, 우리은행은 7.1%, 외환은행은 6.5%로 나타남. 기업은행은 5.14%, 신한은행은 4.1%로 낮은 수준임(2014년 말 기준)
          - 한편 은행권 신규행원 중 여성 비중은 증가하고 있음. 외환은행은 2014년 신입행원 30명 전원이 여성이었으며 국민은행은 2014년 신입행원 중 여성이 46.5%로 나타남

        ▣ 중소기업 시간제근로자 선호 대상 중 경력단절 여성 13.6% 차지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시간제근로자 선호 대상 중 경력단절 여성은 1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중소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확산 방안’ 보고서, 400개 중소기업 조사)
          - 현재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 기업은 10%(40개사)로 나타났으며 기업 당 고용시간제 근로자 수는 평균 5.1명, 시간제 근로자 도입률이 가장 높은 기업 규모는 상시근로자 수 49명 이하로 나타남
          - 올해 신규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 예정인 기업은 11%, 고용 인원은 기업당 평균 8명이며 선호 채용대상은 ‘선호집단 없음’(52.3%), ‘40~50대 퇴직 장년층’(22.7%), ‘경력단절 여성’(13.6%)순으로 나타남

        ▣ 보육교사 인성교육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신학용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신입 2명 중 1명 여성.. 지점장은 100명 중 7명[파이낸셜뉴스] 
        ○ 금녀의 땅엔 올해도 “女風 없었다”[대한금융신문] 
        ○ 中企 시간제일자리 활용 10곳 중 1곳[헤럴드경제] 
        ○ 노동자 평균 月임금, 4인가구 표준생계비 절반도 못 미쳐[뉴시스] 
        ○ [사설] 사회분위기 조성돼야 출산율도 오른다[충남일보] 
        ○ ‘앵그리맘’…잇단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한 엄마들[헤럴드경제] 
        ○ [사설] 국공립·기업 어린이집 몇십 배 더 지어야[매일경제] 
        ○ 영유아부모 "육아제품·서비스가격 비싸 가계에 부담"[연합뉴스] 
        ○ 매맞는 백수 남편… '폭력 마누라' 신고 32% 증가[조선일보] 
        ○ “SNS 사용 여성,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 낮다”[나우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문화예술공연 준비 
        ○ [전라남도청] 전남도, 온정 확산 위해 복지시책 확대·개선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신학용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지난해 전국 성평등지수 69.3점…소폭 개선"[충청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