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22)
        등록일 2013-01-22

        <오늘의 이슈> 


        ▣ 금융위기 이후 5년 동안 35~44세 여성경력단절 현상 더 심각해져

        ○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여성 고용률은 48.4%로, 글로벌 위기 직전인 2007년 48.9%에 비해 0.5%p 낮아짐
         - 20~24세와 경력단절기간인 35~44세에서 급격하게 고용률이 떨어진 반면 15~19세, 25~34세는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45세 이후 고용률은 증가
         - 30대 초반의 경력단절은 회복되는 듯 했으나 35~39세 고용률이 57.4%에서 54.1%로 급락했고, 40~44세 역시 65.2%에서 62.9%로 낮아짐

        ▣ 다문화가정 학생 수, 2006년에 비해 5배 증가

        ○ 통계청이 2012년 4월을 기준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초·중·고교 및 대안학교(1만 1,390곳)에 재학하는 다문화 가정 학생 수는 4만 6,954명으로 집계되어 2006년(9,389명) 대비 5배 증가
         - 다문화 가정의 부모 국적은 중국이 33.8%로 가장 많고, 일본 27.5%, 필리핀 16.1%, 베트남 7.3% 순
         - 다문화가정 학생 중 초등학생 72.0%, 중학생 20.5%, 고등학생 7.5% 순
         - 우리나라의 전체 학생 중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0.7%로, 2014년에는 1%를 넘어설 전망

        ▣ 여성들, 새 정부의 복지정책으로 일자리지원, 보육환경 개선 원해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취업 및 일자리 지원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복수응답)이 48.4%
         - 여성 응답자 중 일자리를 최우선 복지과제로 꼽은 비율은 51.3%로 남성(45.5%)보다 높음
         - 보육 부문에서는 ‘직장 여성이 아이를 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시급하다’는 응답이 65.8%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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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통계 NIE] 다문화가정 학생 수, 6년 전에 비해 5배로 늘어났어요[조선일보] 
        ○ 사법연수원 톱10 중 9명이 남자[중앙일보] 
        ○ 女 대통령 취임 초읽기…여풍당당 보험사 어디?[아주경제] 
        ○ 가사여성 5년새 63만명 증가[내일신문] 
        ○ 자식은 백수… 남편은 퇴직… 엄마가 불쌍해![문화일보] 
        ○ “학원비 벌어야” 취업전선 몰리는 엄마[문화일보] 
        ○ 취업전선 뛰어드는 60대…일자리 공급 '제자리'[연합뉴스] 
        ○ 성범죄 '용서' 없다…올해부터 처벌 강화[뉴시스] 
        ○ "국민들은 소득 지원보다 일자리를 원한다"[한국경제] 
        ○ [수도권/마을공동체를 찾아서]<上> 육아 공동체[동아일보]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국가 중 '꼴찌'…출산·육아 '발목'[SBS CNBC] 
        ○ 韓 대졸여성 고용률 60%로 OECD ‘꼴찌’[한국대학신문] 
        ○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머니투데이] 
        ○ [취업&뉴스]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WOW한국경제TV] 
        ○ 여성이 원하는 정책 1위 ‘폭력 예방’[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