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수)차 국내여성동향(2013.3.13)
        등록일 2013-03-13

        <오늘의 이슈>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여성가족부에 제일 부족한 것은 ‘공감대 형성’이라고 언급하면서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보다 사회의 많은 영역에 여성가족부의 일을 알리고, 여성가족부의 필요성을 범부처 차원에서 공감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함
         - 재정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여성, 청소년, 결손가정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 매칭’ 모델을 마련하고,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부처 간 업무조율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청년?경력단절여성?베이비붐세대 일자리 강조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현재 64.2%인 고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일자리 로드맵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음
         - 청년, 여성,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창출, 여성의 경력단절현상 완화, 스펙을 초월하는 채용시스템의 정착, 장시간 근로 단축 등을 강조

        ▣ 성평등의식, 남녀공학이 더 낮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2년 7월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생 7,792명 등 1만 7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평등 실천 국민실태조사 및 장애요인 연구 보고서’ 발표
         - 남녀공학에 다니는 중학생의 성평등의식은 72.99점(100점 만점)이고, 남중이나 여중에 다니는 학생들의 성평등의식은 73.78점
         - 고등학생도 마찬가지로 남녀공학 고등학생의 성평등의식은 69.51점, 남고나 여고에 다니는 학생의 성평등의식은 71.81점
         - 남녀공학의 경우 남녀 성역할 고정관념이 부각돼 성평등의식이 하향평준화 된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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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청소년 ‘알바’ 고용 사업장 86%가 법 위반[경향신문] 
        ○ ‘무상보육시대’ 어린이집 보육료 부담은[세계일보] 
        ○ 현실 무시 영유아보육법… 중소기업엔 손톱 밑 가시[서울경제] 
        ○ 청와대비서실, 수도권·서울대 출신 최다…여성은 6명[한국경제] 
        ○ "모방자살 '베르테르 효과' 청년층서 더 뚜렷"[연합뉴스] 
        ○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국민 모두 공감하도록 발로 뛰겠다"[뉴시스] 
        ○ 한국은 ‘아동노동’과 무관? 과연 그럴까[한겨레] 
        ○ 일자리 ‘올인’ 방하남 장관, 노동정책은?[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서울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지원 
        ○ [전라북도청]전북도, 난임(불임)부부를 위한 지원 사업 확대실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성평등의식, 남녀공학이 더 낮다[내일신문] 
        ○ 외국노동자 쿼터 배정… 결혼이민자 가족 우선?[동아일보] 
        ○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렇게 풀자]<6> 여성정책 전문가 3명 좌담… 유리천장 어떻게 뚫나[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