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국내 여성 임원, 가정과 직장생활 원동력은 ‘가족들의 인정’
○ 국내 여성 임원들은 가정과 직장생활 원동력으로 ‘가족의 인정’을 꼽음(여성 임원 50명 설문조사, 국내 기업 및 여성 임원 커뮤니티 WIN)
- 가정과 직장생활 양립 원동력으로 ‘능력 있는 엄마·아내로서 가족들의 인정이 가장 큰 힘이 됐다’가 44.9%로 가장 많았으며 자아 성취(32.7%), 사회적 지위 상승 (16.3%), 경제적 보상(10.2%) 순으로 나타남
- 여성 임원으로 더 성공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업무 외 인맥관리’가 36.7%로 가장 많았으며 ‘추진력과 리더십’(32.7%), ‘남성 중심 조직 문화에 대한 적응력’(16.3%) 순으로 나타남
- 가족과 갈등을 빚는 이유로는 ‘바쁜 업무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서’가 57.1%, ‘육아 문제’가 22.4%로 나타남
- 업무 수행 시 어려운 점으로는 ‘사내 정치’가 42.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가정생활과의 양립’(36.7%) 순으로 나타남
▣ 여성단체, 정개특위 구성 시 여성의원 30% 임명 촉구
○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9개 여성단체, ‘2016총선 준비를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의견서’를 발표하고 정개특위 구성 시 여성의원 30% 임명을 촉구함
- 의견서에는 ▲‘지역구 선출직 30% 여성 할당’ 규정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강제장치 마련 ▲여성을 포함한 소수자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인 ‘비례대표 의석비율’ 확대 ▲비례대표 50% 여성 할당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강제장치 마련 등이 포함됨
- 여성단체들은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를 위해 관련자가 정개특위 위원으로 참여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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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가정생활보다 사내 정치가 더 어려워”[한경비즈니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본격화…여전히 바늘구멍(종합)[연합뉴스]
○ 여성의 사회생활, 남성보다 10년 빨리 끝[헤럴드경제]
○ [비즈 칼럼] 경단녀를 빨리 돌아오게 하려면[중앙일보]
○ "서울대생 10명 중 1∼2명 학내 성폭력 경험"[연합뉴스]
○ 여성안심 동행서비스 후 성범죄 급감[한국일보]
○ 전남 여성, 전국 여성보다 사회불안감 크다[뉴시스]
○ 아동학대 개선책 쏟아내는 지자체, 효과는 ‘…’[문화일보]
○ 보육교사 폭행 인천 어린이집 아동 7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경향신문]
○ 다문화 유치원 30곳 시범 운영[아주경제]
○ 여성계, 정개특위 구성 시 여성의원 30% 임명 촉구[서울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전라남도청] 전남도, 학업 중단 청소년 복귀·자립 지원 강화
○ [경기도청] 경기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 남성보다 6년 더 살지만 삶의 질은 낮아"[여성신문]
○ "육아지원, 대기업은 앞서가는데 영세기업은 '제자리'"[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