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금)차 국내여성동향(2015.1.2)
        등록일 2015-01-02

        <오늘의 이슈> 


        ▣ 임신부 중 44.2%, 임신 중 배려 받은 경험 없어

        ○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임신부 중 44.2%는 주위 배려를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임신부 2천399명 및 일반인 2천70명 설문조사 결과)
          - 임신부 중 44.2%는 주위 배려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한 반면 일반인 중 93.1%는 임신부 배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함
          - 배려 받은 경험이 있는 임신부(55.8%) 중 64.7%가 자리 양보를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임신 기간별로 임신부 배려 경험 비율은 12주 이전이 47%, 12주 이상이 58.4%로 나타남
          - 우리사회 임산부 배려 실천수준은 10점 만점에 임신부가 평균 4.89점, 일반인은 평균 4.15점으로 나타남

        ▣  여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 명칭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 여성가족부, 전국 34개 여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해바라기아동센터,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함(2015.1.1. 시행)
          - 센터 명칭은 ‘해바라기센터’로 통일되나 아동·지적장애인 지원 센터는 명칭 뒤에 ‘(아동)’을 붙여 이용자 특성을 반영할 계획임
          - 그 동안 학교폭력피해자는 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서 지원이 가능했으나 이용이 적은 점 등을 고려하여 향후 해바라기센터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됨
          - 또한 해바라기아동센터에 상근 경찰관이 배치되도록 경찰청과 협의 계획임

        ▣  산후조리원 현행 제도 개선에 관한 법률안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정부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비정규직 수명 연장하는 ‘장그래법’, 누구를 위한 것인가[여성신문] 
        ○ 부산 여성 고용률 46%, 7대 도시 중 6위[부산일보] 
        ○ 육아휴직도 '복불복'…'누군 되고 누군 안되는' 현실[머니투데이] 
        ○ [경제 히스토리] 홍콩 경단녀 문제 해결한 ‘필리핀 유모’ 한국도 합법화?[국민일보] 
        ○ 임신부 10명 중 4명 "주위 배려 못 받아"[연합뉴스] 
        ○ 급증하는 혼외출산… 10대 여성 비중 심각[데일리한국] 
        ○ 미혼모자 시설 절반 폐쇄…길거리로 내몰릴 처지[MBN] 
        ○ 일본 지난해 신생아 100만명으로 역대 최소[서울경제] 
        ○ [대한민국 리포트 한국인의 삶] "애 둘 사교육비 최소 月100만원" 엄마들의 고민[파이낸셜뉴스] 
        ○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분 두분 떠나고 55명만 남아[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가부,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설치·운영에 따른 서류 및 행정절차 간소화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정부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충남 성평등 수준 전국 하위권"[중도일보]  
        ○ "“피해자 중심 제도 필요하다”"[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