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목)차 국내여성동향(2013.3.21)
        등록일 2013-03-21

        <오늘의 이슈>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가정 양립 위해 야간근로 지양해야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3월22일 개최 예정인 ‘제1차 젠더와 입법포럼’에 앞서 배포된 발표문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고용불안과 경제적 불평등의 여성 집중화 해소를 새 정부의 선결과제로 제안
         - 박선영 인권안전정책센터장, 장시간 근로는 성별분업을 전제로 형성된 것이므로 남녀노동자의 근로시간을 가족 친화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야간근로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 이와 함께 ‘성차별 및 성희롱 금지와 구제에 관한 법률’과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기본법’ 제정도 입법과제로 제안

        ▣ 3.21 국제인종차별철폐의 날 맞이하여 차별적인 이주민 정책 중단 촉구

        ○ 이주공동행동(30여 이주민지원단체연대), 국제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시정 권고대상인 이주민 차별 정책 중단을 정부에 촉구
         - 이주민 차별 제도의 예로 이주노동자에게 사업자 변경 횟수를 제한하는 고용허가제, 난민 신청자에게 취업을 불허하는 난민 처리 절차, 이혼 뒤 귀책사유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이주여성 체류 자격 부여 제도 등을 제시

        ▣ 결혼 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은 미혼 여성 74.6%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여성 정회원 1,192명 대상으로 ‘결혼 후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 할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74.6%(889명)가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결혼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25.4%(303명)에 불과
         - 일을 계속하려는 이유는 ‘육아, 교육 등 더 나은 가정경제를 위해서’가 38.4%,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31.8%, ‘결혼으로 도태되기 싫어서’가 17.1%

        ▣ 법률 개정안 제안 : 일?가정 양립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춘진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토요일 밤 주택가 골목' 성폭행 위험 1위[조선일보] 
        ○ 서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률 60% 달성…여성 재취업의 산실 역할 톡톡[뉴스 1] 
        ○ 이주공동행동 "인종차별적 정책 중단하라"[연합뉴스] 
        ○ 미혼 女 “결혼 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 10년 동안 4배 증가[한국경제] 
        ○ 이곳은 여성이 잡고 있다[헤럴드경제]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사이…3040 임산부의 선택은?[매일경제] 
        ○ "엄마 손 잡고 연구원에 가요"[더사이언스] 
        ○ 손주 돌보미 사업, 어떻게-사회부 갈태웅 기자[MBN]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법무부]법무부, 2012년 법무부 여성 통계(7호) 발간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임산부·조부모 대상 ‘세살마을 부모교육’ 실시
        ○ [여성가족부]교과부·경남교육청, 성폭력예방교육 표준 모형 보급 나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춘진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한국의 성(性) 불평등 "지난 3년 나아진 게 없다"[조선일보] 
        ○ 자녀교육문제 갈등 점화 부부 다툼·폭력 줄이어[경인일보] 
        ○ 손주 키우다 병 키우시나요?[머니위크] 
        ○ "일·가정 양립 위해 야간 근로 규제해야"[연합뉴스] 
        ○ 가족 시간 뺏는 야간 근로 없어지나?[서울경제] 
        ○ 로터리[한국일보] 
        ○ [한혜경의 ‘100세 시대’]할머니는 ‘봉’이 아니다[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