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UN 여성,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주제로 ‘여성폭력 추방’을 선정
○ 2013년 3월 8일은 유엔이 세계 여성의 날을 공식 지정한 지 105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며, UN 여성은 세계여성의 날 주제로 ‘여성폭력 추방’을 선정
- 성희롱, 성폭력, 강제추행 등 인권 유린 성범죄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
▣ 비정규직 여성, 육아휴직 후 14%만 이전 직장으로 복귀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6년 첫 출산 당시 정규직이었던 여성 500명 중 40.4%는 산전·산후 휴가를 쓴 뒤 같은 직장에 돌아왔지만, 비정규직 여성 500명은 14.2%만 복귀한 것으로 나타남
- 육아휴직 이용비율의 경우도 정규직 26.6%, 비정규직 10.0%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가 컸음
▣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열악한 복지로 입소자 수 감소
○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11년 가정폭력 등으로 쉼터를 찾은 여성은 총 3,978명(동반자녀 포함)으로, 2009년 4,463명, 2010년 4,353명에 이어 연속 감소
- 이러한 현상은 피해여성 수의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쉼터 입소시 ‘시설수급자’로 등록되면 기존 기초생활수급비(매월 57만원 정도) 지원이 중단되고, 대신 1/3 수준의 시설입소자 지원금(매월 16만원 정도)만 제공되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피해여성들이 쉼터 입소를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지적
▣ 법률개정안 제안 : 유아교육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자스민의원 등 12인)
○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자스민의원 등 10인)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박인숙의원 등 12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식당여성노동자 30% “가족식사 못해요”[한겨레]
○ 정부는 예산 쏟아붓고, 유치원은 냉큼냉큼 챙기고… 26곳은 100만원 넘어[국민일보]
○ 어린이집 부정 백태...죽은아이 보육료까지 부당청구[여성신문]
○ [세계 여성의 날]인권 유린하는 성폭력 공화국[뉴시스]
○ 제구실 못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세계일보]
○ 육아휴직 후 14%만 직장 복귀… 비정규직 “잘릴까봐 못써요”[서울신문]
○ 작년 남편·애인이 살해한 여성 최소 120명[news 1]
○ “이젠 여성 국회의장도 나와야죠”[여성신문]
○ “새 정부 성평등 정책 견제·감시 힘쓰겠다”[여성신문]
○ 유정복 "아동·여성 유해환경서 보호 위한 규제 강화"[연합뉴스]
○ 갈길 잃은 EU ‘여성이사 할당제’[한겨레]
○ 여성단체 "朴대통령, 여성노동 현실인식부터 해야"[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자스민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자스민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인숙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20대 경제활동, 이제 여자가 주인공[서울경제]
○ 20대남녀 경제활동참가율 女 첫 추월…30대는 다시 하락[세계파이낸스]
○ 20대 경제활동률, 남녀 첫 역전…‘女風시대’[동아일보]
○ 20대 경제활동 참가율 여성이 남성 앞질러[부산일보]
○ 제주YWCA, 7일 여성친화도시 제주만들기 포럼 개최[제주일보]
○ 20대 여성 경제활동율 남성 처음으로 앞질러[tbs]
○ 제주지역 여성 67% "범죄 위험 불안하다"[노컷뉴스]
○ Women in 20s more economically active than men[코리아헤럴드]
○ 여성의날에 본 여성대통령…“공약 대거 후퇴” 비판 커진다[한겨레]
○ 20대 경제활동참가율 남녀 첫 역전[EBS]
○ 20대 경제활동률 남녀 첫 역전...30대엔 급감[뉴스Y]
○ 여성 취업률 30대 문턱서 우울한 추락[중앙일보]
○ 20대 경제활동률도 ‘女風’… 여성이 남성 첫 추월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