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월)차 국내여성동향(2013.2.18)
        등록일 2013-02-18

        <오늘의 이슈>  


        ▣ 여성임원 비율 확대 관련 법 개정안 국회 제출, 찬반 논란 중

        ○ 여야, 1월에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의 여성 임원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 개정안은 특정 성별이 3년 이내에 100분의 85이상, 5년 이내에 100분의 70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조항을 담고 있음.
         - 반대 측에서는 임원으로 기용될 수 있는 여성 인력 풀이 적고, 남성 역차별을 야기할 수 있으며, 현실적으로 여성임원을 외부영입을 통해 유입하면 조직 융화 등에 문제가 생긴다고 주장

        ▣ 여성 임원의 경쟁률은 70:1, 여성 임원의 약 41%가 석사 이상?유학파

        ○ 서울신문, 30대 그룹의 현직 여성 임원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 30대 그룹의 경우 전체 임원 9150명 중 여성임원은 131명에 불과
         - 설문조사에 응한 여성 임원 47명 가운데 무응답 3명을 제외하고 석사 이상 및 유학파 40.9%, 서울대 27.3%, 연세대 및 고려대 15.9%, 서울 소재 대학 9.1%, 지방대 4.5%, 고등학교 졸업 2.3%
         - 여성 임원의 91.5%가 임원이 되기 위한 필수 덕목으로 ‘리더십’을 꼽았으며, 남성과 동등한 직무경험, 교육훈련 기회 부여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 서울시, 공공건축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검토 의무화

        ○ 서울시,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지원 조례’로 신?증축하는 주민센터, 도서관, 각종 복지관 등 공공건축물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여부 검토를 의무화
         - 국공립어린이집 공간이 확보되면 서울시는 친환경 리모델링비로 1,718천원/㎡과 학습 기자재비로 최대 1억원을 지원
         - 서울시는 2012년 국공립어린이집을 108개소 확충하였고, 2013년도 최소한 100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

        ▣ 법률개정안 제안 : 아동보호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홍지만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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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자 10만 명[중앙일보] 
        ○ “특별활동 안시키면 왕따”어린이집 ‘반쪽 무상보육’[동아일보] 
        ○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 4배, 무정한 法·죄짓는 사회… 올해 들어서만 벌써 아기 34명 유기[국민일보] 
        ○ 女 임원 경쟁률 70대1…석사 이상·유학파 41% 최다[서울신문] 
        ○ “女 임원 늘려라” 워킹맘 근무환경 개선·리더십 교육 박차[서울신문] 
        ○ ‘女임원 30% 할당제’ 男 역차별 논란[서울신문] 
        ○ “사회·기업문화 바꾸고 女 스스로 편견 깨야”[서울신문] 
        ○ KT, 상무 승진 30% 여성 '파격 인사'[한국일보] 
        ○ 황혼이혼 노인들, 자살·범죄 ‘극단’ 내몰린다[경향신문] 
        ○ 육아휴직 그녀 못 돌아오나 안 돌아오나[여성신문] 
        ○ “싱글맘보다 싱글대디 편견이 더 심해”[여성신문] 
        ○ [통계로 보는 미래] 1인가구-화려하거나 혹은 초라하거나[데이터뉴스] 
        ○ “너 아빠랑 사귄 거 맞지?” 황당한 검사[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공공건축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검토 의무화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보건·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 발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홍지만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전업주부의 종말[한겨레21] 
        ○ “기초노령연금제도 실효성 강화해야”[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