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고용노동부,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 고용노동부, 기존 ‘임신？출산여성 고용안정 지원금’ 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던 제도를 ‘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지원금’으로 변경하고 예산도 2012년 보다 13% 증가한 523억원으로 책정
-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한 뒤 육아휴직이 끝난 근로자를 30일 이상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는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 동안 매월 20만원씩 지원금을 받음
-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간 동안 대체인력을 30일 이상 계속 고용하면 대체인력 사용기간 동안 대기업은 20만원씩, 중소기업은 40만원씩 대체인력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경력단절 여성 과학기술인력 활용 방안 제시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중고 과학실험교육과 대학의 연구관리 역량 강화에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방안’ 보고서 발표
-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우 퇴직의 이유로 47.2%가 출산과 육아를 들고 있어,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지속성이 보장되는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제활동 복귀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
- 보고서는 숙련된 R&D 역량을 갖춘 여성 과학기술인을 과학실험교사와 대학실험지원전문가로 활용해 과학계와 교육계의 선순환체계를 구성할 것을 제안
- 그 외 경력단절 여성 과학기술인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공간 확보, 법제도 개편 등을 제안
▣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 평가 결과, 접근성？종사자 만족도 개선 요구 높아
○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전국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30개) 평가 결과 발표
- 시설평가 및 이용자 만족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으나 센터의 지리적 접근성 제고, 지원서비스의 신속성 향상, 종사자 만족도 개선 요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법률개정안 제안 : 여성기업지원
○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길정우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한국, 복지 지출 OECD 평균 수준 상향 필요”[경향신문]
○ [가정이 희망이다] 한부모가정 지원 어떻게[세계일보]
○ 국민 500만명은 지하·옥탑방·쪽방에 산다[경향신문]
○ 육아휴직 근로자 매달 100만원 지원[뉴스웨이]
○ 12년전 2명 뿐이던 '남편 육아휴직', 지금은…[중앙일보]
○ OECD "한국 성별 소득격차 OECD중 가장 높아"[머니투데이]
○ 여성 과학인 퇴직 1위는 출산·육아…경력단절 심각[아시아경제]
○ 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뉴시스]
○ '입양특례법의 그늘' 대형마트 신생아 유기[연합뉴스]
○ 위장결혼 2030, 대부분 일용직·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로 푼돈 버는데 지쳐… 공돈 벌고 좋잖아"[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 [여성가족부]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는 높으나, 종사자 만족도는 낮아
○ [여성가족부]배우자에 대한 만족도, 여성과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
○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길정우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아이 낳고 싶어도…" 한국 출산율 OECD 국가 중 '꼴찌'[SBS CNBC]
○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접근성·전문인력 확보 시급[news 1]
○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종사자 만족도 낮아"[연합뉴스]
○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는?[경향신문]
○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종사자 만족도는 낮아…[헤럴드경제]
○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만족도 이용자 높고 종사자 낮아[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