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전남도민 중 60% 이상, 저출산 원인은 ‘경제적 이유‘
○ 전남복지재단에 따르면 전남도민 중 60% 이상이 저출산 원인으로 '경제적 이유'를 꼽음(20세 이상~49세 이하 남녀 948명 설문조사 결과)
- 저출산 원인으로 응답자 중 40.9%가 '양육 및 교육비용의 상승', 25.3%가 '경기불황과 실업률의 증가'를 선택해 응답자의 60% 이상이 '경제적 이유'가 저출산 원인이라고 응답함
- 또한 응답자 중 86.3%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중 49.5%가 '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 고 응답함
- 출산 장려를 위해 필요한 사회적 지원에 대해서는 '양육의 경제적 지원'(33.7%), '결혼지원'(32.2%), '일·가정 양립 지원'(14.5%), '양육 인프라 확대 및 프로그램 다양화'(7.6%), '임신 및 출산 지원'(7.5%) 등으로 나타남
▣ 여성 운전자 수 ↑ 여성 운전자 사고율 ↑
○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여성 운전자 수는 1990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여성 운전자 사고율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남
- 인구 100명당 여성 운전면허 보유자수는 4.9명(1990년)→47.6명(2013년)으로 10배 가량 증가함(동 기간 남성 운전면허 소지자는 2배 증가)
- 여성 운전자 사고율은 5600여건(1990년)→3만7000여건(2013년)으로 약 6.6배 증가했으며 전체사고 중 여성 운전자 비중도 2.2%(1990년)→16.9%(2013년)로 8배 가량 증가함
- 또한 경력 5년 미만 및 15년 이상 여성 운전자 사고율은 남성보다 낮았으나 5~15년 운전자 사고율(44.9%)은 동일 경력 남성(30.7%)보다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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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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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유엔 우먼과 제휴 "여성 운전자로 백만 개 일자리 창출할 것"[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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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민 66%, 저출산 원인 '경제적 이유' 꼽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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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 이혼·체류문제 상담 많아"[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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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년간 여성운전자 10배 증가…사고율도 6.6배 ↑[뉴스1]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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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정규직 100원 벌때 女비정규직 36원 받아""[충청매일]
○ "여성 비정규직 처우, 10년간 더 악화"[한국일보]
○ ""男 정규직 100원 벌 때 女 비정규직 36원 받아""[컨슈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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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정규직 100원 vs 女비정규직 36원"...갈수록 격차 벌어져"[위클리오늘]
○ "100대 36···남성정규직과 여성 비정규직 임금 격차 자꾸만 커져"[경향신문]
○ "남성 정규직 100원 벌때 여성 비정규직은 36원...격차 더 심해져"[이투데이]
○ "女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 男정규직 36%"[매일경제]
○ "남자 정규직 100원 벌때 여자 비정규직은 36원 받아"[서울경제]
○ "OECD 가입국 대한민국, 이게 뭡니까…“男정규직 100원 벌때 女비정규직 36원”"[쿠키뉴스]
○ ""男정규직 100 원 벌때 女비정규직은 36원 받아""[SBS]
○ ""男정규직 100원 벌때 女비정규직은 36원 받아""[연합뉴스]
○ "3월 12일 알림"[한겨레]
○ "[궁금한 세금, Why] 프랑스의 '여성세', 우리나라에도 있는 것 아세요?"[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