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화)차 국내여성동향(2013.2.26)
        등록일 2013-02-26

        <오늘의 이슈> 
         

        ▣ SBS 여론조사, 가장 이행되길 원하는 대선 공약은 성폭력과 학교폭력 근절

        ○ SBS,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1일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여론조사 실시
         -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는 분야는 민생과 복지강화(26%), 경제성장(18.8%), 안보외교 강화(11.3%) 순
         - 대선 공약중 가장 이행되길 원하는 공약은 성폭력과 학교폭력 근절,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정년연장 순

        ▣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발효로 국외로 불법 이동된 아동 반환 요청 가능

        ○ 3월부터 16세 미만 아동이 국외로 불법 이동된 경우 해당 아동을 본국으로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이 발효
         - 정부는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아동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12월에 협약 가입 신청서를 제출
         - 아동을 뺏겼다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정부가 협약국에 아동소재를 파악해 반환을 요청
         - 그러나 협약은 88개 가입국가에만 적용되고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은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협약 미가입국에 대해서는 정부가 별도의 외교적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임.

        ▣ 행정안전부, ‘SOS 국민안심 서비스’ 2년의 성과 백서 발간

        ○ 행정안전부·경찰청, 2013년 1월 ‘SOS 국민안심 서비스’의 2년 성과를 다룬 백서를 발간
         - 백서는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열정’을 부제로 2010년 9월부터의 서비스 추진과정을 수록
         -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총 76만명이 서비스에 가입하고 어린이 성추행범 등 25건의 범인 검거 실적이 있음.
         - 특히 2011년 7월에는 국내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외부버튼을 이용한 간편신고 기능을 탑재하도록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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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노후생활이 불안하지 않고 아기 낳고 기르는게 축복되도록[한국경제] 
        ? [여론조사] 국민 74.2% "박 대통령, 국정운영 잘할 것" [SBS] 
        ○ 보육·양육비 신규 신청 137만명 넘어[연합뉴스] 
        ○ 경찰, 장애인단체와 협력 성폭력 범죄 공동 대응[파이낸셜뉴스] 
        ○ 여간호사 55% 성희롱 피해…가해자 74%는 의사·환자[매일경제] 
        ○ [뉴시스아이즈]수사·재판 하다가…성폭행 '2차 피해' 심각[뉴시스] 
        ○ 빼앗긴 다문화 자녀 찾을 길 열리나[동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행정안전부]행안부, ‘SOS 국민안심 서비스’ 2년의 성과 백서 발간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2배 늘린 1253명 활동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사회적 약자기업 구매 3조 6010억으로 확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시흥시, ‘성인지 통계용역 중간보고회'개최[아시아뉴스통신] 
        ○ 시흥시 양성평등 정착 기틀 마련[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