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수)차 국내여성동향(2013.2.20)
        등록일 2013-02-20

        <오늘의 이슈> 


        ▣ 여성기업인 육성을 위해서 ‘금융, 판로, 육아’ 부문 정부 지원 필요

        ○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여성 기업인이 자유롭게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제거해야 할 ‘손톱 밑 가시’로 금융, 판로, 육아 등을 언급
         - 여성기업인의 기업활동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금융부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여성기업인 대상 금융제도?공제제도 마련, 공제조합 설립을 건의
         - 1999년 부터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비율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으로부터 물품 용역의 경우 일정부분을 여성기업으로 부터 구매하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왔으나 효과가 적어 보다 실효성이 있는 제도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
         - 여성경제인협회에서도 육아시설을 갖춘 연수원 설립이나 현재 금융계와 기업 차원에서 운영되는 연수원에 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국내 대기업들, 여성 직원 대상 복지정책 확대 추세

        ○ 삼성, SK, 현대?기아차 등 국내 대기업들은 재택근무제?탄력근무제?원격근무제  도입, 산전후 휴가 확대 등 여성 직원을 위한 복지 정책 강화
         - 단순 시설확충이나 비용지원 뿐만 아니라 여성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는 위한 것으로, 이는 여성 고객의 구매력 증대로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임. 

        ▣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성상품화 문제점’ 교육 실시 예정

        ○ 서울시교육청, 2013학년도 성교육 편성 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 성교육 (총 15시간) 중 1시간은 성상품화·성매매를 주제를 다루도록 안내
         - 교육과학기술부는 성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성교육을 2013년부터 기존 연 10시간에서 15시간으로 늘리고, 교육내용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화하기로 함.

        ▣ 법률개정안 제안 : 성폭력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최민희의원 등 17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한쪽선 무상보육, 한쪽선 규제 강화[동아일보] 
        ○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여성인재 활용이 경제성장 필수 조건”[이코노믹리뷰] 
        ○ 여성 ‘제로(0) 인선’ 이래도 되나?[여성신문] 
        ○ 대기업 탄력근무 확산.. 워킹맘 “삶에 여유 생겼어요”[파이낸셜뉴스] 
        ○ 초점- 10대그룹 여성임원은 얼마나?[이뉴스투데이] 
        ○ 여성임원 비율 SK 2%· LG 1.9%… 女임원 증가에 일각에선 "남성 역차별"[조선비즈] 
        ○ 서울 초교 5∼6학년에 '성상품화 문제점' 교육[연합뉴스] 
        ○ 이화여대 여성학과 30돌 학술행사 열려[한겨레]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행정안전부] 행안부, 2월 시·도 행정 부시장·부지사회의 개최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우리 아이’ 키울 마을공동체 올해 24곳 지원 
        ○ [소중한사람들] 소중한사람들, 여성노숙인 전용 쉼터 개원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최민희의원 등 17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최금숙 여성정책연구원장 “정책지원·인식제고 함께 공존해야”[이코노믹리뷰] 
        ○ 일하는 엄마가 성공해야 나라도 발전[이코노믹리뷰] 
        ○ 광명시가 꿈꾸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