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초등학교 여성 교감 수, 남성 교감 수 능가(2014년 10월 기준)
○ 종로학원에 의하면 초등학교 여성 교감 수가 처음으로 남성 교감 수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남(교육통계서비스 분석 자료)
- (2014년 10월 기준) 여교감 비율은 전체 초등 교감 중 52.5%를 차지하며 이는 2013년 상반기 대비 3%p, 2010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임
- 초등학교 여교감 비율은 26.9%(2010년)→32.7%(2011년)→39.3%(2012년)→45.1%(2013년)으로 증가 중임. 반면 남성 교감 비율은 73.1%(2010년)→47.8%(2013년 하반기)로 감소함
- 한편 초등학교 여교장 비율도 14.3%(2010년)→25.2%(2014년 상반기)로 증가 추세임
▣ 서울 거주 20대 저소득층 체감경제고통이 가장 커
○ 현대경제연구원에 의하면 물가, 실업률 등 고려 시 20대 저소득층 여성의 현재 체감경제고통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체감경제고통지수 조사 결과' 보고서)
- 물가, 실업률, 소득, 문화생활 등 종합적 고려 시 체감경제고통은 서울 거주 20대 저소득층 여성이 가장 크고 영남 거주 30대 고소득층 남성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남
※ 체감경제고통지수 : 체감물가 상승률 + 체감실업률 - 체감소득 증가율 + 체감의무지출 증가율 - 체감문화여가지출 증가
-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가 40.6p, 소득수준별로 저소득층 체감경제고통지수가 34.2p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 4대악 근절을 위한 ‘한국여성운동본부’ 출범
○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한국여성운동본부’가 출범함(2015.3.23.)
- 한국여성운동본부는 5개 공동 대표단체(패트롤맘,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초등학교 보육교사연합회,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와 50개 참여단체(교육·사회분야)로 구성됨
- 한국여성운동본부는 안전신고센터 운영 및 캠페인, 인성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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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20년간 맞벌이해도 생활비만 겨우… 기형적 소득분배 '민낯'[한국일보]
○ 초등학교 교감 '여풍 시대'…처음으로 절반 넘어[뉴스1]
○ [시간제보육 리포트]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편리하게…맘 놓고 내 아이를 맡긴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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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자녀’학원 서비스 인기[한경비즈니스]
○ 서울 중구, 대구 중구 … 구도심 성범죄 위험 높다[중앙일보]
○ 성범죄자 80%가 '아는 사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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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자 예상은 째진 눈, 좁은 턱 … 실제론 준수한 남자[중앙일보]
○ 서울 20대 저소득층 여성 "체감경제고통 가장 크다"[머니투데이]
○ '4대 사회악 근절' 목표 한국여성운동본부 출범[연합뉴스]
○ [2030 세상]남성들이여! 페미니즘이 불편한가[동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북도청] 경북도, 빌려 주는 장난감도서관 날로 인기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첫 선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최동익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박민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직장 내 성범죄 피해 증거부터 확보해야 … 친족 성폭력은 법적 해결이 가장 효과적"[중앙일보]
○ "여성 43% “결혼은 선택”… “하는게 좋다” 첫 역전"[문화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