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월)차 국내여성동향(2015.3.23)
        등록일 2015-03-24

        <오늘의 이슈>


        ▣ 2014년 초단시간 근로자 중 여성이 63% 차지

        ○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14년 초단시간(주당 18시간 미만) 근로자 중 여성이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초단시간 근로자는 117만7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여성이 74만2천명으로 63%를 차지함(남성 43만5천명)
          - 초단시간 근로자는 주로 간병인, 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담사 등인 것으로 추정되며 4대 보험과 무기계약 전환 등 법적 보호로부터 제외되어 있음
          - 초단시간 근로자는 33만9천명(1997년)→47만명(1998년)→57만2천명(1999년)→96만3천명(2009년)→100만명(2010년)→110만1천명(2011년)→117만2천명(2013년)으로 증가하고 있음

        ▣ 서울시 25개 자치구 조례 5건 중 1건은 여성 등 ‘복지 관련 조례’
          
        ○ 서울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조례 5건 중 1건은 여성 등 '복지' 관련 조례인 것으로 조사됨
          - 25개 자치구 조례는 총 5031건이었으며 이중 19.7%(996건)가 '복지'(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탈북자 등) 조례인 것으로 나타남(복지 범위를 보건의료, 마을공동체 등으로 확장 시 26.9% 차지)
          - 대부분의 자치구가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관련 조례를 4~5건 보유하고 있었으나 다문화·탈북자·장애인 관련 조례는 자지구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남(다문화·탈북자 조례 : 구로구 0개/성동구 4개, 장애인 조례 : 금천구 0개/중구 15개 등)

        ▣ 영유아 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민수 의원 대표발의]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양창영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하루 2∼3시간 초단기 근로자 120만명 시대[연합뉴스] 
        ○ 상위권 엄마모임 끼려… 자식 위해 ‘열공’하는 스터디맘[문화일보] 
        ○ '여대->남녀공학' 다시 이슈로[한국대학신문] 
        ○ 여성 승진을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벽, 유리천장 [지식용어][시선뉴스] 
        ○ 검사 전성시대…검사정원 올해 2000명 넘어서[아시아경제] 
        ○ [수도권]서초구, 엄마직원 3명 시간선택제 전환 ‘인사 실험’[동아일보] 
        ○ 가정 있어야 일도… 미혼 직원 결혼시켜라” 황우여 ‘미혼 해결 프로젝트’ 왜[경향신문] 
        ○ [사설] 일자리 없이 결혼을 꿈꾸는 청년은 없다[경기일보] 
        ○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충북 상담건수 매년 증가[연합뉴스] 
        ○ 성범죄 골머리 인도, 주요도시 경찰 1/3을 여성으로 채용[세계일보] 
        ○ 서울 자치구별 복지 관련 조례 살펴보니…'다문화·탈북자' 구로 '0개'[뉴시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2015 경력직-중장년&지역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민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양창영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11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성경원 박사의‘성경(性敬) 시대’]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고?"[매경이코노미] 
        ○ ""전남 여성 일자리사업단 발굴에 역량 집중""[전남일보] 
        ○ "[지지대] 온라인 스토킹"[경기일보] 
        ○ "최저임금 반으로 후려치는 게 공익인가"[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