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금)차 국내여성동향(2015.3.13)
        등록일 2015-03-16

        <오늘의 이슈> 


        ▣ 여성의원 대다수가 초선, 상임위원장은 3명에 불과

        ○ 19대 총선에서 여성 의원 수는 증가했으나 높은 초선 비율(80%) 및 활동영역 한계(사회복지, 교육 등)로 당 지도부 진출 및 주요 상임위 대표성 확보가 쉽지 않음
          - 여성 국회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역대 가장 많은 47명이 선출됐으며 지역구(21명) 및 초선(38명) 의원 수도 종전 기록(각각 18대 14명, 17대 36명)을 갱신함
          - 그러나 현재 19대 국회 상임위원장(18명) 중 여성은 김영주(환경노동위)·유승희(여성가족위), 나경원(외교통일위) 위원 등 3명에 불과하며 상임위별(법사·정무·기획재정·외교통일·농림수산·국토교통 등) 여성 의원 비중도 10% 이하 수준임

        ▣ 알바 근로자(101만여명) 중 가사병행 여성알바는 20만여명(2014년 3월)
          
        ○ 기획재정부·통계청에 따르면 알바 근로자는 101만2640명으로 이 중 가사 병행 여성 알바 근로자는 20만115명으로 나타남(2014년 3월 기준)
          - 알바 근로자는 88만7221명(2009년 3월)→101만2640명(2014년 3월)으로 14.1% 증가했으며 이 중 가사 병행 여성 알바는 20만115명, 학업 병행 청년 알바는 60만7142명, 알바 병행 직장인은 20만5383명으로 집계됨
          - 통계청 관계자는 “매년 알바 근로자가 2만~3만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및 직장인 부업 알바 증가폭이 크다”고 설명함
           ※ 정부는 2014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에서 △가사 및 돌봄 노동을 병행하는 여성 △학업 또는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청년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 부업을 병행하는 직장인 등을 알바 인력으로 설정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커버스토리]①여성 국회의원 숫자 많아도 '찻잔 속 女風'[이데일리] 3
        ○ '학생 알바'도 60만명 넘었다[한국경제] 
        ○ 노산에 미숙아 느는데…예산 없어 치료시설 감소[SBS] 
        ○ 미국 '결혼 NO 동거 OK'...출산여성 25% 동거상태[아주경제]  
        ○ [기획] ‘네 겹 시름’에 시달리는 독거노인… 가난하고 병들고 외롭고 할 일 없고[국민일보] 
        ○ 서울시, 다문화가족의 학비 지원[뉴시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 전국 최초 ‘보건기관 발전대회’ 개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신학기 맞이 ‘어린이집 특별점검 ’실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커버스토리]②힘센 곳엔 男 정치인만 가득했다"[이데일리] 
        ○ "[시론] 유리천장 깨기"[서울경제] 
        ○ "3년째 ‘꼴찌’…이슬람 국가보다 낮은 한국 여성 노동 실태"[KBS TV] 
        ○ "이중삼중 차별받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내일신문] 
        ○ "“누구나 모여 건강 정보 나누는 사랑방으로 오세요”"[여성신문]